신세계百, '한국의 맛' 담은 추석 선물세트 출시

등록 2025.09.11 14:02:21 수정 2025.09.11 14:02:27
김원빈 기자 uoswbw@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은 추석을 맞아 본점 더 헤리티지 5층에 위치한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에서 한국의 맛과 멋을 담은 선물 세트를 처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은 한국의 자연과 계절, 식문화유산을 연구해 현대적으로 풀어낸 한식 디저트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대표 상품은 대나무 짜임이 아름다운 거창 유기합에 한과를 담은 ‘유기합 한과세트’ (48만원)와 단아한 백자합에 손수 빚어낸 꽃송편과 만두과를 담은 ‘백자합 꽃송편.만두과 세트’ (38만원), 국내산 참깨 소와 거피 팥소를 넣고 손으로 빚어낸 ‘삼색 송편세트’(12만원)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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