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더본코리아의 새마을식당은 브랜드 대표 메뉴인 '열탄불고기'에 새우를 더해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새우 품은 열탄불고기'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불맛 가득한 '열탄불고기'에 새우를 더한 구성으로, 고기와 해산물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풍미가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새마을식당에서 상시 판매되며, 매장 식사뿐만 아니라 배달 주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새마을식당은 지난 9월부터 매월 두 번째 금요일마다 '열탄불고기 1+1' 프로모션인 '열탄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4일 진행되는 '열탄데이' 행사 당일 매장을 방문해 '열탄불고기(기본맛·간장맛·용암맛)'를 주문하면 동일 메뉴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최초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 단, 이번 '열탄데이' 프로모션은 기존 '열탄불고기' 메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 대표 메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새우를 더해 불맛과 해산물의 조화를 살린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료와 조합을 통해 새마을식당만의 불고기 메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