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인이 4000원대"...이마트 ‘도스코파스 샤도네이’ 출시

등록 2020.04.22 15:58:41 수정 2020.04.22 16:40:43
정재혁 기자 hyeok@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이마트는 지난해 일 평균 7500병 이상 팔리며 와인 대중화 시대의 막을 연 '도스코파스'의 3탄인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화이트와인인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는 복숭아, 파인애플 등 상큼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산도가 튀지 않고 맛의 밸런스가 잘 잡힌 도수 13도의 화이트와인이다.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칠링해 가볍게 마시기 좋다.

 

특히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는 4900원이라는 부담없는 가격을 유지하면서 도스코파스의 독보적인 명성에 맞게 여러 차례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거쳐 칠레 현지에서 2배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와인 수준으로 품질을 높였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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