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화테크, ‘폐배터리 재사용 협약’ 소식에 강세

등록 2021.11.11 14:31:07 수정 2021.11.11 14:31:16
나재현 기자 naluke1992@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이 진행된다는 소식에 영화테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후 2시 23분 기준 영화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750원(11.36%) 상승한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현대차·SK·LG는 지방자치단체 및 중소기업과 협업해 내년 초부터 폐배터리의 재사용(Re-use)-재제조(Remanufacturing)-재활용(Recycling)을 일원화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4대그룹의 폐배터리 협업 소식에 영화테크가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영화테크는 전기차의 고전압 폐배터리를 산업용 ESS(Energy Saving Storage)로 재사용하는 사업을 주진 중이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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