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여행 막차 타세요"...부영그룹, 상춘객 아쉬움 달래

등록 2022.04.19 18:05:23 수정 2022.04.19 18:05:38
김원빈 기자 wonbin7@youthdaily.co.kr

부영그룹, 벚꽃 놓친 상춘객 아쉬움 해소할 '벚꽃명소' 선봬

 

【 청년일보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벚꽃 시즌이 끝나가는 것을 아쉬워 하는 상춘객들에게 마지막 벚꽃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선보인다.

 

오투리조트는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해발고도가 900m로 4월 중순 평균기온이 전국보다 3도 정도 낮아 전국에서 벚꽃이 가장 늦게 피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태백 지역은 지난 주말 벚꽃 개화가 시작돼 이번주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서울 지역은 이미 벚꽃 개화 시기가 지나 많은 상춘객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한 발 늦은 상춘객이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바로 태백의 벚꽃 명소로 태백시청 일원, 태백산당골길, 태백중학교운동장, 석공훈련원, 황부자며느리길 등이 그곳이다.

 

또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가성비' 리조트로도 잘 알려져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주 오투리조트를 찾는다면 합리적 가격에 편안한 숙박시설과 함께 마지막 벚꽃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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