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심플러스 가성비 냉동전 시리즈' 출시

등록 2025.09.26 15:02:11 수정 2025.09.26 15:02:18
김원빈 기자 uoswbw@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심플러스’ 가성비 냉동전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플러스 냉동전 시리즈는 ‘소고기육전’, ‘통표고버섯튀김’, ‘통오이고추튀김’, ‘심플러스 보먹돼 떡갈비·너비아니 등이다.

 

또한, 기존 PB 냉동전류 9종은 ‘심플러스’ 브랜드로 리뉴얼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풍성한 구성까지 갖춘 심플러스 냉동전 시리즈를 통해, 고객들의 명절 차례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상품 5종은 인기 메뉴 중심으로 마련했다.

 

‘심플러스 소고기육전(250g, 9천990원)’은 육즙 가득한 홍두깨살에 고소한 계란물을 입혀 철판에 직접 구워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심플러스 통표고버섯튀김(350g, 5천490원)’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쫄깃한 표고버섯을 통으로 넣어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심플러스 통오이고추튀김(350g, 8천990원)’은 큼직한 오이고추에 국내산 돼지고기와 야채, 두부로 속을 가득 채워 다채로운 식감을 살렸다.

 

‘심플러스 보먹돼 떡갈비(1kg, 9천990원)’와 ‘심플러스 보먹돼 너비아니(1kg, 9천990원)’는 홈플러스의 간판 상품인 ‘보리 먹고 자란 돼지(보먹돼)’를 듬뿍 담아 육즙 가득 쫀득한 식감을 살렸으며, 명절 제수음식이 아니더라도 냉장고에 구비해두고 반찬 메뉴로 활용해도 좋다.

 

기존 PB 냉동전류 9종은 심플러스로 브랜드를 통합하고, 더욱 세련되고 편리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명절 인기 상품인 ‘한입도톰떡갈비(600g, 7천990원)’, ‘한입도톰동그랑땡(750g, 7천990원)’, ‘한입동태전(300g, 8천490원)’, ‘한입감자전(400g, 6천490원)’, ‘한입오징어부추전(420g, 6천490원)’, ‘한입오징어김치전(420g, 6천490원)’은 한입 사이즈로 간편하게 먹기 좋으며, ‘오미산적(375g, 8천490원)’은 꼬치 없이 부쳐 조리하기 쉽다. ‘깻잎전(345g, 8천490원)’은 국내산 생깻잎을 사용하여 진하고 향긋한 맛을 살렸다.

 

홈플러스 신선가공MD&상품개발팀 이인규 팀장은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비용으로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명절에 즐기기 좋은 각종 가성비 냉동전류 상품들을 선보였다”라며, “심플러스 브랜드로 선보이는 만큼, 가격은 물론 품질에 대한 만족도도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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