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빛소프트의 PC 온라인 리듬 댄스 게임 '오디션'이 유저들의 개성을 돋보이게 할 새로운 의상 아이템을 출시했다.

오디션은 골프웨어 느낌의 '화창한 필드 위에서 가벼운 운동 커플룩'을 선보였다. 의상은 헤어, 상의, 하의, 신발 등 4부위(남여 각 1종)로 구성했다.

이번 아바타에는 특히 처음으로 염색 기능이 도입됐다. 유저들은 기본 색상 외에 그린, 퍼플, 핑크, 스카이블루 등 4가지 염색 물약을 사용해 부위별로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할 수 있다.

아바타 1부위 당 4가지 색상, 총 256가지 조합으로 개성을 뽐내는 게 가능하다. 염색 물약은 최근 선보인 의상 교환소 시스템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골프웨어 느낌의 아바타를 통해 유저들의 오디션 패션 라이프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염색이 가능한 아바타를 주기적으로 선보여 새로운 아바타 꾸미기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