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강력한 얼음 마법 사용하는 '코드네임C' 등장

등록 2020.10.23 17:52:48 수정 2020.10.23 17:52:48
박준영 기자 sicros@youthdaily.co.kr

전용 스탠스로 '아이스 크라운' 보유… 직업 스킬 '세이올' 사용

 

【 청년일보 】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신규 캐릭터 '코드네임C'를 선보였다.

 

얼음 왕관의 암살자 코드네임C는 딜러형 여성 캐릭터로 마법 무기인 '빙한팔찌'를 사용한다.

 

전용 스탠스로 냉기를 충전하는 '아이스 크라운'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법 공격을 구사하는 직업 스킬 '세이올'을 갖췄다. 방어구도 2종류(레더아머와 코트)를 장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전투 스타일에 따른 창조적인 플레이를 만들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코드네임C를 포함해 매달 하나씩 신규 캐릭터를 출시하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신규 캐릭터뿐 아니라 신규 지역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여 끊임없이 진화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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