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전략 RPG '삼국지난무', 신규 무장 '순욱·하황후' 등장

등록 2020.12.01 16:26:08 수정 2020.12.01 16:26:08
박준영 기자 sicros@youthdaily.co.kr

특수병과 순욱과 궁병 하황후 추가로 전략전술 재미 배가

 

【 청년일보 】 한빛소프트는 실시간 부대전략 RPG '삼국지난무'에 신규 무장 '순욱'과 '하황후'를 업데이트했다.

 

순욱은 특수병과로 원거리에서 적군을 공격하고 아군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하는 스킬을 구사한다. 하황후는 궁병으로 단일 대상 적군에게 강력한 공격과 함께 중독 피해를 주고 자신 주변 적군의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삼국지난무는 신규 무장 추가와 함께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픽업 소환에서는 신규 무장을 기존 SR 무장의 2배가량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무장 출시와 함께 이벤트도 열린다. 공식 카페를 통해 신규 무장 선호도 투표, 신규 무장 전투 활약 영상 또는 이미지 공유에 참여하면 특별 제작한 삼국지난무 굿즈(무선 충전 마우스 장패드),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새롭게 추가된 신규 무장을 통해 삼국지난무 이용자의 전략전술이 더욱 다양해지고, 재미가 배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친화적 운영을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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