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신화 등급 장비를 추가했다. [사진=엔씨소프트]<br>](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728/art_1752025635866_e0ab21.jpg)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방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신화 등급 장비를 추가했다.
9일 엔씨(NC)에 따르면, 신화 장비는 '일반 장비'와 '세트 장비'로 나뉜다. 일반 장비는 55레벨 이상 주사위, 세트 장비는 61레벨 이상 주사위 또는 신화 장비 던전 보상 '12면체 주사위'를 통해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세트 장비는 착용 개수에 따라 특별한 세트 효과를 부여한다.
신화 등급 장신구는 레벨 22이상 세공 영지에서 생산 진행 시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 신화 장비는 신규 아이템 '신화 장비 강화 마법 주문서'를 사용해 인챈트 할 수 있다.
보스를 공략하고 신화 장비 강화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신화 장비 던전'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이벤트와 신화 장비 분해 등으로 얻을 수 있는 '신화 장비 던전 파편'을 사용해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해당 던전은 1만 스테이지를 돌파하면 열린다.
팬아트 이벤트의 추가 선정작 마법인형 '피코피코'도 출시됐다. 피코피코는 전설 등급 마법인형으로 보유 시 아군의 공격속도를 증가시킨다. 전투에 편성하면 피해 저항 무시 효과가 상승한다. 저니 오브 모나크 개발진은 '채널 저니' 생방송을 통해 마법인형으로 출시하기 적합한 외형과 콘셉트를 선정 사유로 설명한 바 있다.
엔씨(NC)는 새롭게 시즌패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용자는 정해진 기간 동안 콘텐츠를 즐기고, 포인트를 쌓아 단계별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영지 건물의 최대 레벨이 30까지 늘어나고, 3만 스테이지 도달 시 마법인형 슬롯이 7개까지 증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자세한 정보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