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지원 포스터.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bhc)]](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832/art_17545518787751_89e37a.jpg)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오는 9일 말복을 앞두고 무더위 속 소비자들의 외식 수요에 맞춰 소비쿠폰과 다양한 앱 기반 할인 혜택을 강화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bhc는 여름철 외식 수요에 발맞춰 자사앱 및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실속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 접점 넓히기에 주력하고 있다.
자사앱에서는 신규 가입 후 첫 주문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0일까지는 '더위극복 프로젝트' 이벤트를 통해 리모와 캐리어, 여행 상품권 등 경품도 마련했다.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한 주문 유입도 증가하고 있다. 해당 앱에서는 할인 쿠폰이 기본 제공되며, 신규 가입 또는 첫 주문 고객에게는 추가 쿠폰이 발급된다.
bhc는 말복을 앞두고 소비쿠폰 활용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자사 홈페이지와 SNS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주문 혜택과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bhc 관계자는 "말복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치킨을 보다 실속 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비쿠폰 활용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가맹점과의 상생 기반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