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엔에이링크,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급락

등록 2021.08.26 10:22:21 수정 2021.08.26 10:22:31
나재현 기자 naluke1992@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유전체 전문 검사 기업 디엔에이링크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12분 기준 디엔에이링크는 전 거래일 대비 1030원(19.04%) 하락한 4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엔에이링크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지난 3월10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공시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거래소는 다음달 17일까지 디엔에이링크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를 판단할 예정이.

 

최근 1년간 디엔에이링크의 불성실공시법인 부과 벌점은 10.0점이다. 이번 건에 따른 부과 벌점을 포함해 1년간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이 되는 경우 코스닥시장상장규정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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