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앤디플랫폼리츠, 코스피 상장 첫날 약세

등록 2021.08.27 09:53:51 수정 2021.08.27 09:53:58
나재현 기자 naluke1992@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디앤디플랫폼리츠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인 27일 장초반 약세다.

 

27일 오전 9시 46분 기준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시초가보다 200원(3.71%) 하락한 5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5000원보다 7.8% 높은 5390원에 형성됐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지난 5~9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36.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이후 상장한 리츠 중에선 가장 높은 경쟁률이었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SK디앤디 자회사 디앤디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멀티섹터 리츠다.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세미콜론 문래', 경기도 용인의 '백암 파스토 1센터', 일본 오다와라 소재 아마존 최대 물류센터를 기초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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