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피, '메타버스·위드코로나 이중 수혜주' 평가에 상한가

등록 2021.10.01 09:36:18 수정 2021.10.01 09:36:39
나재현 기자 naluke1992@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엔피가 장 초반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1일 오전 9시 32분 기준 엔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10원(29.97%) 상승한 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피의 주가는 코로나 시대와 메타버스의 이중 수혜주라는 증권사 분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엔피는 이용자 브랜드경험(BE) 중심의 영상콘텐츠 기획·제작 전문기업으로 메타버스와 연계할 수 있는 XR기술을 핵심 사업으로 하고 있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여러 광고제작사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엔피는 영상 기반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을 적극 도모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26억원, 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 연구원은 엔피가 메타버스 관련주 중 경쟁사 대비 저평가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