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넨바이오, 상한가…"태풍 바비 북상에 급등"

등록 2020.08.24 17:13:45 수정 2020.08.24 17:19:28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장후반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폐기물처리업,강풍 피해 예상

 

【 청년일보 】 코스닥 상장사 제넨바이오가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제넨바이오는 24일 코스닥에서 장 후반인 오후 14시 56분 무렵부터 가격제한폭인 29.99%(1165원)까지 상승해 약간의 변동을 보인 후 그대로 장을 종료했다. 

 

제넨바이오의 원인으로는 태풍 바비의 북상이 꼽힌다. 이날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오는 25일 제주 남쪽해상으로 북상해 제주도에 가장 가까워지는 시점이 오는 26일 오후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오는 27일에는 서울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에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제넨바이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에 소재한 기업으로 지난 2017년 공감이엔티 인수 후부터 폐기물처리업을 영위 중이다. 지난 2019년 5월 주업종이 폐기물처리업으로 변경됐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