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내년 건기식 기능성 원료 재평가 대상 선정…“안전성·기능성 검증”

등록 2025.09.01 15:21:44 수정 2025.09.01 15:21:44
김민준 기자 kmj6339@youthdaily.co.kr

기능성 인정 후 10년 경과한 히알루론산 등 6종 지정
내년 1월 선정 예정인 수시 재평가 원료와 함께 검증

 

【 청년일보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정기 재평가 대상으로 히알루론산 등 6종을 선정·공고했다고 1일 밝혔다.

 

재평가 대상 원료는 히알루론산, 홍경천추출물, Lactobacillus gasseri BNR17, 매스틱 검, 보스웰리아추출물, 스페인감초추출물 등이 있다.

 

이번 정기 재평가 대상은 기능성 인정 후 10년이 지난 원료 중 생산 실적과 이상사례 신고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으며, 내년 1월에 선정 예정인 수시 재평가 원료와 함께 최신의 과학적 정보를 활용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으로도 과학에 기반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재평가를 지속 실시해 국민가 신뢰하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소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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