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노사, '중대재해 제로' 한뜻...안전 실천 결의 선포

등록 2026.01.26 18:38:31 수정 2026.01.26 18:38:31
김재두 기자 suptrx@youthdaily.co.kr

김보현 대표·노조위원장 등 참석...'Hyper Safety' 실현 다짐
작업중지권 보장·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등 4대 실천 사항 채택

 

【 청년일보 】 대우건설 노사가 2026년을 중대재해 근절의 원년으로 삼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6년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합동 안전 결의선포식'을 개최하고 안전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보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심상철 노동조합 위원장, 신동혁 최고안전책임자(CSO), 강일형 협력회사(영신디엔씨)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사가 한마음으로 안전 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선포식에서 대우건설 노사는 '노사 합동 안전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2026년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결의문에는 ▲근로자 의견 청취 및 안전 최우선 작업 방법 결정 ▲정성과 관심으로 동료의 건강과 안전 상태 확인 ▲스마트 안전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재해 예방 시스템 구축 ▲위험 발견 시 즉각적인 작업중지권 행사 및 개선 등 구체적인 실천 행동 강령이 담겼다.

 

또한 현장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독려하기 위해 우수 현장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현장 안전보건 정기평가 결과를 토대로 대상을 포함한 총 9개 현장이 우수 현장으로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 경영 방침을 재확인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중대재해 Zero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 노사가 뜻을 모았다”며, “CLEAR 안전문화와 스마트 안전기술을 연결해 ‘Hyper Safety’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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