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5년 제2회 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181명 확정

등록 2026.01.07 09:15:21 수정 2026.01.07 09:15:32
김재두 기자 suptrx@youthdaily.co.kr

7급 131명·9급 23명 등 선발...평균 경쟁률 58.8대 1
20대 46.4%로 최다...장애인·기술계고 등 27명 합격

 

【 청년일보 】서울시가 시정을 이끌어갈 신규 공무원 181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시험은 평균 5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0대 합격자가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7일 '2025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81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합격자들은 지난 11월 1일 필기시험과 12월 17일부터 3일간 진행된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직급별 합격자는 7급이 13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9급 23명, 연구·지도사 27명 등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71명, 과학기술직군 83명, 연구·지도직군 27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강세를 보였다. 20대 합격자는 84명으로 전체의 46.4%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30대 60명(33.2%), 10대 23명(12.7%), 40대 이상 14명(7.7%) 순으로 뒤를 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7년생(18세)으로 건축(기술계고) 9급 모집단위에서 나왔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1968년생(57세)으로 수의 7급 모집단위에서 배출됐다.

 

 

시는 이번 채용에서도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장애인 및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구분모집을 통해 전체 합격자의 14.9%인 27명을 선발했다. 구체적으로는 장애인 구분모집(7급)에서 4명,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구분모집(9급)에서 23명이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시는 올해인 2026년에도 총 2회의 공개 채용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6년 제1회 필기시험은 6월 20일, 제2회 필기시험은 10월 31일에 각각 치러질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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