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중개 솔루션 '구해줘내집', 6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천164억 돌파

등록 2026.02.11 10:58:03 수정 2026.02.11 10:58:03
김재두 기자 suptrx@youthdaily.co.kr

중개사 1인당 194억 원 실적 창출...IT 백오피스로 업무 효율 극대화
B2C2B 상생 모델로 고객획득비용 절감 효과 입증

 

【 청년일보 】 재테크 플랫폼 기업 월급쟁이부자들이 선보인 프롭테크 솔루션 '구해줘내집'이 출시 반년 만에 1천억원대 거래액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자사의 부동산 맞춤형 중개 솔루션 구해줘내집의 누적 거래액이 1천164억원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지표 상승세도 뚜렷하다. 지난 1월 기준 구해줘내집의 거래 규모는 서비스 초기인 지난해 8월과 비교해 10.8배 급증했으며, 같은 기간 실제 매매 계약 건수 역시 13배나 뛰어올랐다.

 

구해줘내집은 이용자의 자산 규모와 관심 지역, 선호 평형, 현장 방문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1대 1 맞춤형 중개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첫 상담 단계부터 매물 검색, 임장, 계약, 그리고 국내 최초로 도입한 카드 및 간편결제 통합 수수료 결제 시스템까지 부동산 거래의 모든 과정을 단일 창구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서비스의 신속성과 계약 성사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기준 이용자가 서비스를 신청한 뒤 실제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까지 걸린 평균 기간은 21일에 불과했다. 최근 3개월 동안의 월평균 계약 전환율 또한 52.5%를 유지하며 솔루션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특히 현재 월급쟁이부자들 중개법인에서 활동하는 전속 중개사는 단 6명으로, 1인당 약 194억원에 달하는 거래를 성사시킨 셈이다.

 

이러한 고효율 창출의 배경에는 자체 구축한 IT 플랫폼 기반의 백오피스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다. 고객 브리핑 자료 생성부터 필수 서류 발급 및 검토, 현장 방문 일정 조율, 사후 관리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부대 업무의 60% 이상을 자동화해 중개사가 핵심 영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아울러 기존 교육 플랫폼을 통해 내 집 마련 의지가 강한 실수요층을 미리 확보하고, 자사 소속 중개사가 현지 지역 공인중개사와 협력하는 B2C2B 상생 모델을 안착시켰다. 이를 통해 프롭테크 업계의 고질적인 난제였던 고객획득비용(CAC)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는 “내집마련 시장에 차별화된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솔루션 고도화를 거듭할 계획”이라며, “추후 공인중개사를 위한 B2B SaaS 개발 등 다양한 시도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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