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7 (토)
【 청년일보 】
◇ 보임
▲ 금융소비자보호총괄(CCO) 김찬구 ▲ 준법감시팀장 고승원
◇ 전보
▲ 상품심사감리팀장 김추수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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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일보 】 AI는 인간의 판단을 보다 정확하게 만드는 협력자다. 특히 의료 현장에서는 그 역할이 더욱 분명하다. 이러한 의료 AI의 가치와 방향성을 실제로 구현해 온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IBM이다. IBM은 기술 기업이지만, 스스로를 '기술 공급자'가 아닌 '사회적 촉매제'로 정의한다. IBM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비즈니스 윤리,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 책임감 있는 기술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환경(E): 병원이 지구를 치료하는 법 IBM은 AI 시스템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많은 조치를 취했다. IBM의 2023년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전력 소비의 대다수가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ESG 목표 달성 과정에 AI 운영 환경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전략이 포함돼 있다. AI 기술을 지속 가능성 전략과 결합함으로써, 의료기관 등에서 사용하는 AI 기반 솔루션이 운영 단계에서 환경 부담을 줄이도록 설계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 사회(S): 암 치료 지원으로 의료 서비스 질 향상 IBM Newsroom (2016)에 따르면 가천대 길병
【 청년일보 】 현대 의료현장에서 환자 치료 성과와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은 병원과 의료진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다. 이러한 맥락에서 호손 효과(Hawthorne effect)는 주목할 만한 심리사회적 현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호손 효과는 개인이 관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때 자신의 행동을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경향을 의미한다. 이 현상은 원래 산업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관련해 발견됐으나, 최근 의료 분야에서도 환자 치료 결과 개선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 호손 효과의 정의 호손 효과는 1920~30년대 미국의 호손(Hawthorne) 공장에서 조명과 작업환경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던 중 우연히 발견된 심리적 현상이다. 연구자들은 작업환경을 바꿔 생산성을 측정하고자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관찰 자체가 작업자의 행동을 변화시켜 생산성이 올라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단순히 작업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관심과 관찰의 존재가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킨다는 점을 보여준다. 의료 영역에서도 이와 동일한 원리가 적용된다. 의료진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 중심 치료에 관한 행동이 긍정적
【 청년일보 】 구급차가 환자를 태우고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이송 시스템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급대원이 여러 병원에 전화를 돌리며 환자 상태를 일일이 설명해야 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데이터 공유와 자동 알림 기술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노력이다. ◆ 버튼 한 번으로 35개 병원 동시 요청…달라진 현장 최근 주목받는 '경남형 응급환자 이송 정보 시스템'은 구급대가 환자 정보를 스마트 단말기에 입력하면 지역 내 35개 응급의료기관에 동시에 전송되는 구조다. 나이·성별은 물론 의식 상태, 혈압, 심박수, 산소포화도 등 주요 활력징후가 즉시 공유된다. 병원은 시스템 화면에서 '수용 가능' 또는 '수용 곤란'을 선택해 회신하면 되고, 구급대원은 단말기에서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소통 오류를 최소화하고 이송 지연을 줄였다. ◆ 응급실 '경광등'이 병원 움직였다…응답률 30% → 72% 바쁜 응급실 환경에서 의료진이 수시로 모니터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도입된 '경광등 알림 시스템'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송 요청이 들어오면 응급실 경광등이 즉시
【 청년일보 】 대학생활을 하며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친구들이 놀라는 것 중 하나가 쿠팡의 로켓배송, 새벽배송이다. 이처럼 빠른 배송이 가능한 이유는 쿠팡의 자체 배송 인프라, 수요예측 기술, 자동화 시스템과 더불어 무엇보다도 많은 풀필먼트 센터(Fulfillment Center)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에는 고객 밀집 지역 인근에 초근접 FC가 있어, 빠른 피킹과 출고가 가능하고 불필요한 경로를 줄이는 직배송이 가능하다. 반면 인구 밀집도가 낮은 지방이사 섬은 로켓배송 등의 서비스 가능 지역이 수도권에 비해 비교적 제한적이다. 수도권에 비해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수도권 만큼 FC를 많이 구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제주도 내부에서 외부 물류사를 사용하는 판매자나 개인이 택배를 보낼 때는 제주도에서 육지로 갔다가 다시 제주도로 오는 불필요한 과정을 거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떠오른 새로운 물류 모델이 V2V(Vehicle to Vehicle) 배송 이다. 이는 말 그대로 차량과 차량 간에 물품을 전달, 이동시키는 배송 방식을 의미한다. 기존 허브앤스포크(Hub & Spoke) 물류 모델과 달리, V2V는 대형 물류센터라는 중간 환
【 청년일보 】 최근 금융시장은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맞물린 복합 위기(Polycrisis) 상황에 직면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일부 주식시장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금융권 내부에서는 오히려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이제 금융의 핵심 경쟁력은 단순히 수익을 내는 것을 넘어, 얼마나 정교하게 위험을 설계하고 관리하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 은행권, '데이터 사이언스'로 신용 리스크의 사각지대 없앤다 과거 은행의 리스크 관리가 담보와 과거 소득 이력에 의존한 정적(Static) 관리였다면, 최근에는 정량적 모델링과 데이터 기반 분석을 결합한 동적(Dynamic) 관리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머신러닝 기반의 신용평가 모형(CSS) 고도화다. 은행권은 전통적인 금융 정보에 통신료 납부 이력, 소비 패턴 등 대안 데이터(Alternative Data)를 결합해 차주의 부도율(PD, Probability of Default)을 더욱 정밀하게 산출하고 있다. 이는 잠재적 부실을 사전에 감지하는 '조기 경보 시스템(EWS)'의 정밀도를 높여
【 청년일보 】 2026년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에게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와 유럽의 내연기관차 규제 완화 등이 맞물리며 글로벌 전기차(EV) 캐즘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상황이라는 게 주된 이유다. 다만 올해 글로벌 전기차 업황 자체는 지역에 따른 편차가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폭이 다소 둔화되더라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아예 역성장까지 예상되는 곳이 있어서다. 실제 시장조사업체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BMI)는 보고서에서 유럽 시장 전기차 판매가 올해 전년 대비 14% 늘어난 약 49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예측이 맞아떨어지면 성장세가 둔화되기는 하나 성장 흐름 자체는 지속된다. 유럽은 지난해 역시 전기차 판매가 전년 대비 약 33% 증가했다. 중국 시장 역시 올해 전기차 판매량이 1만550만여대로 전년 대비 16.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2025년 연평균 성장률인 64%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반면 미국 시장은 전망이 특히 암울하다. BMI는 민국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29% 급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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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년 01월 17일 12시 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