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수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1~8도)보다 낮겠다. 특히, 한파특보가 발표된 경기도와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경북권내륙·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당분간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일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중심 -15도 안팎)이 되겠고, 낮 기온도 당분간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을 중심으로 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또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3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중·남부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전남동부남해안,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1.0∼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역점 추진 중인 '청년안심주택'의 입주자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거비 부담에 대한 만족도는 다소 낮아져 이에 대한 보완책 마련이 과제로 떠올랐다. 서울시는 지난달 8일부터 15일까지 신규 입주 14개 단지 거주자 1천257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가 93.7%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91.5%) 대비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2024년 61.2%였던 커뮤니티 만족도는 이번 조사에서 82.6%로 21.4%포인트나 급등했다. 서울시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시설 확충과 운영 개선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주거비 만족도는 2024년 70.9%에서 67.5%로 3.4%포인트 하락했다. 고물가와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청년층이 체감하는 주거비 부담이 여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커뮤니티 활성화 성과를 이어가되, 주거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을 지속할 방침이다. 청년안심주택에 대한 입주 수요는 여전
【 청년일보 】 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이 되겠고, 낮 기온도 당분간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을 중심으로 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또한,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4~8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서부·북동부, 충북중·남부, 전북, 전남권서부,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인천·경기남부와 그 밖의 충청권내륙, 전남동부, 경남서부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이어진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산지 1~5㎝, 광주·전남서부, 전북서해안·남부내륙 1~3㎝, 충남서부 1㎝ 안팎, 서해5도, 경기남부서해안, 충남북동부, 충북중·남부, 전북, 제주도중산간 1㎝ 미만으로 예보됐
【 청년일보 】 서울 종묘 앞 세운재정비촉진지구 4구역(이하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국가유산청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국가유산청이 서울시의 계획 변경에 제동을 걸자, 서울시가 "말 바꾸기이자 월권행위"라며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26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국가유산청은 서울시와 종로구에 대한 사실 왜곡과 부당한 압력을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입장문은 이날 오전 국가유산청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대한 반박이다. 앞서 국가유산청은 서울시가 세운4구역 사업과 관련해 과거 합의를 파기하고 법적 절차를 무시했으며, 유네스코 권고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국가유산청이 과거 스스로 내린 결정을 번복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대변인은 "국가유산청은 2017년 1월 고시를 통해 '세운지구는 국가유산청의 별도 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문구를 스스로 삭제했고, 2023년에는 토지주들에게 '세운4구역 개발은 국가유산청 협의 의무대상이 아니다'라는 공식 답변도 내놓았다"며 "돌연 말을 바꿔 억지 주장만 반복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높이 제한 합의를 파기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
【 청년일보 】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유출 규모를 3천만건 이상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유출 자료의 정확한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도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3천만건 이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쿠팡이 유출 규모를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면서도 "쿠팡 측이 설명한 내용과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쿠팡은 전직 직원인 중국 국적 A씨가 탈취한 보안 키를 이용해 고객 계정 3천300만개의 기본 정보에 접근했지만, 실제로 저장된 고객 정보는 약 3천개 계정에 불과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경찰은 이와 달리 실제 유출된 계정 수가 3천만개를 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찰은 쿠팡 측이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한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디지털 전자기기 등에 대한 분석을 진행해왔으며, 관련 분석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유출된 계정에는 고객의 이름과 주소, 이메일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에 대한 추가 조사 및 사법 처리 여부를 검토할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대응해 시민 참여형 감량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오는 2033년까지 생활폐기물을 전량 서울 내에서 처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26일 시청 브리핑에서 이달부터 시민 1인당 연간 종량제봉투 1개 분량의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시민 실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민 1명이 1년간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은 10ℓ 종량제봉투 기준 약 48개로, 이 가운데 1개를 줄이자는 취지다. 이를 인구 1천만명으로 환산하면 하루 약 60t의 감량 효과가 있으며, 목표를 달성할 경우 2년간 약 4만4천t의 생활폐기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상반기 동안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폐기물 감량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비닐·플라스틱 혼입 금지, 종이류 분리배출, 다회용기 사용, 장바구니·텀블러 지참 등을 실천 항목으로 한 '분리배출 실천서약 챌린지'를 추진하며, 오세훈 시장을 시작으로 자치구 구청장과 시민 등 10만명 참여를 목표로 한다. 또 서울시민 1인당 하루 평균 폐기물 배출량인 354g을 상징하는 시민·시민모임 354명을
【 청년일보 】 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동북권, 서남권)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남부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전남동부남해안,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 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밤부터 충남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늦은 오후부터 인천·경기남서부, 밤부터 충남권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26~27일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제주도산지 1~5㎝, 서해5도, 광주·전남서부, 전북서해안·남부내륙 1㎝ 안팎, 충남서해안 1㎝ 미만으로 예보됐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제주도 5㎜ 미만, 서해5도, 광주·전남서부, 전북서해안·남부내륙 1
【 청년일보 】 일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당분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5~6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전남동부남해안,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 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 청
【 청년일보 】 고령화 심화로 향후 국내 요양보호사 인력이 11만명 이상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외국인 돌봄 인력을 단순 대체 인력이 아닌 전문 인력으로 인정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일본의 외국인 요양 인력 활용 사례를 참고해 자격 체계와 정착 지원, 처우 개선을 병행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김동선 한국외국어대 투어리즘&웰니스학부 초빙교수는 24일 한국이민정책학회보에 게재한 논문 '일본 요양시설의 외국인 인력 활용과 적응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일본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 중인 인도네시아·필리핀·미얀마 출신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 지자체 담당자, 인력 중개 에이전트 등 13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외국인 요양 인력은 근무 초기 언어와 문화 차이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자체와 시설 차원의 지원이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센다이시는 외국인 개호(간병) 인력을 채용한 시설에 주거비와 정착비를 지원하고, 인력과 시설 간 매칭을 지원했다. 에이전트와 요양시설은 근무 적응뿐 아니라 인간관계, 주거·생활 문제에 대한 상담과 정서적 지원도
【 청년일보 】 원화 약세와 국내 주식시장 과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민연금이 기금운용 전략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기금운용위원회를 연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자산배분 전략을 재검토하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국민 노후자금이라는 기금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오는 26일 올해 제1차 기금운용위원회를 열고 기금 운용 전략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주식과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전체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기 위한 회의로 전해졌다. 기금운용위원회는 국민연금 기금 운용과 관련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관계부처 공무원과 사용자·근로자 대표, 지역가입자 대표 등이 참여한다. 통상 매년 2∼3월 전년도 결산을 중심으로 1차 회의가 열리지만, 결산이 마무리되기 전인 1월에 회의를 소집한 것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연초부터 기금위 회의가 열리는 배경에는 국내 주식 비중 확대와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있다. 시장에서는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투자 비중과 환 헤지 전략을 동시에 점검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기금운
【 청년일보 】 토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른 새벽까지 경기남부내륙과 강원남부내륙·산지에, 새벽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서해안 제외), 경상서부내륙, 제주도(비 또는 눈)에, 아침까지 전라서해안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이어진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2~7㎝, 광주·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전북, 제주도산지 1~5㎝, 인천·경기서해안, 서해5도, 강원남부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1~3㎝, 전남동부남해안, 경남서부내륙 1㎝ 안팎, 서울·경기내륙, 강원중·북부내륙·산지, 경북서부내륙, 제주도중산간 1㎝ 미만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전북, 울릉도·독도 5㎜ 안팎, 제주도 5㎜ 미만, 인천·경기서해안, 서해5도, 강원남부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남동부남해안, 경남서부내륙 1㎜ 안팎, 서울·경기내륙, 강원중·북부내륙·산지, 경북서부내륙 1㎜ 미만이다. 일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눈이 쌓여 있거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 청년일보 】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어린이 안전 관리 센터'를 설치하고, 생활 밀착형 어린이 안전 체험 교육장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국회어린이안전포럼은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정부 부처,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언론, 기업 등 국회어린이안전거버넌스 참여 기관들과 함께 '어린이 안전 법·제도·정책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6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교통사고를 비롯해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 아동학대, 학교폭력, 성폭력 등 각종 안전사고로 매년 약 400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있다며, 국가와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 안전은 어느 한 주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며 "민·관은 물론 기업, 언론, 종교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거버넌스가 중요하며, 국회도 어린이 안전 관련 법·제도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억 국회어린이안전포럼 사무총장(가천대학교 교수)는 "어른들의 부주의와 무관심으로 매년 400여 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