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쿠팡은 오는 13일까지 여름 인기 원피스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원피스페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리브데올리브, 온앤온, 더아이잗, 망고, 쥬시쥬디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양한 스타일의 여름 원피스를 제안한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올해 여름 원피스 트렌드는 ‘나시·홀터넥 디자인’과 ‘경량·미니 실루엣’으로 나뉜다. 뷔스티에나 린넨 소재로 구성된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바캉스나 한여름 일상룩으로 제격이며, 습도 높은 장마철엔 통기성이 좋은 나일론 소재나 짧은 기장의 미니 원피스가 실용성을 더한다. 브랜드별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6일까지 올리브데올리브·온앤온·더아이잗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 기간 동안 세 브랜드 모두 전 상품에 20%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브랜드샵 찜하기 쿠폰도 제공한다. 올리브데올리브와 온앤온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 쿠폰을, 더아이잗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 쿠폰을 운영한다. 더아이잗은 쿠팡 입점 이후 처음으로 할인된 가격을 선보인다. 7일~13일에는 망고, 숲, 비지트인뉴욕, 쥬시쥬디 등을 할인한다. 글로벌 SPA 브랜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K-뷰티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인터참코리아’에 총 10개사를 지원하며 K-뷰티 유망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터참코리아 박람회는 K-뷰티 분야에서 우수한 제품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 업체로는 ▲브이플랫폼 ▲투라 주식회사 ▲피플앤코 ▲에이치엠제이코리아 ▲주식회사 투타이거즈 ▲주식회사 설랩 ▲주식회사 제이에스사이언스 ▲주식회사 아노에틱코스메틱 ▲주식회사 왓스업 ▲더마네이처코스메틱 등이 있다. 홈앤쇼핑은 이들 기업에 대해 ▲부스비 및 장치비 ▲바이어 상담 및 통역 지원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전문 컨설팅 등 해외 진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 지원은 단순한 홍보 차원을 넘어, 중소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홈앤쇼핑은 향후 다양한 유통 플랫폼과 연계한 해외 판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K-뷰티 유망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 청년일보 】 GS25는 ‘젼언니 스윗믹스젤리 콜라맛’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젼언니 스윗믹스젤리'의 스핀오프 상품으로, 기존 6가지의 맛 중 고객 수요가 가장 높은 ‘콜라맛’만을 집중적으로 담아냈다. ‘젼언니 스윗믹스젤리 콜라맛’은 기존 ‘콜라맛’에 신규 플레이버 ‘레몬 콜라맛’을 더해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식물성 젤라틴을 사용해 비건 젤리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GS25는 지난달 19일, 미니언즈 모양의 젤리와 패키지로 귀여움이 한층 강화된 ‘스윗믹스젤리 미니언즈’도 출시했다. 이진우 GS리테일 가공식품팀 매니저는 “GS25는 국내 최초로 ‘스윗믹스젤리’를 선보인 후 후속작 ’젼언니 스윗믹스젤리’, ‘젼언니 스윗믹스젤리 콜라맛’까지 다양한 스핀오프 상품을 지속 출시하며 ‘롱런 스테디셀러’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장기간 사랑받는 히트 상품을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G마켓은 뷰티 전문 큐레이션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뷰티 카테고리에 대한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G마켓은 인기 뷰티 상품을 한데 모아 보여주는 ‘뷰티특가’ 코너를 신설한다. 방문 고객의 주목도가 높은 상단 메인 탭에 자리하는 모바일 전용 코너로, 시즌 트렌드를 기반으로 추천 뷰티 상품을 상시 할인가에 소개한다. 우선, G마켓 전 고객 대상으로 뷰티특가 전용 10% 할인쿠폰을 아이디당 매일 1장씩 제공한다. 뷰티특가 ‘공식 브랜드관’도 마련했다. 30여곳의 뷰티 브랜드를 대상으로, 시즌 인기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추천한다. 빌리프, AHC, 이니스프리, 3CE, 닥터자르트 등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추가 혜택도 다양하다. ‘슈퍼브랜드데이’, ‘뷰티톡’ 등 브랜드별 특화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할인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매주 업데이트하는 ‘오늘의 뷰티특가’ 코너에서는 1+1 구성, 기획세트, 단독 특가 등의 알짜 혜택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뷰티 카테고리별 실시간 인기 상품 랭킹, 시즈널·트렌드 키워드를 기반으로 한 상품 큐레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구성해 고객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오는 6일 사파리 투어, 헬기 관광 등 이색 여행에 왕복 비즈니스 좌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합한 아프리카 여행 상품을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롯데홈쇼핑이 처음 선보이는 아프리카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로, 5060세대의 프리미엄 장거리 여행 선호를 반영해 ‘맞춤형 럭셔리 여행’ 콘셉트로 기획했다. ‘평생 한 번은 가보고 싶은 이색 여행지’를 발굴해 고객에게 색다른 가치를 제안하고자 ‘참좋은여행’과 약 1년간 준비해 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등 아프리카 주요 명소를 13일 간 일주하는 일정으로, 16인 이하 소규모 투어로 설계했다. ‘세렝게티’, ‘암보셀리’ 등 아프리카 4대 국립공원에서 진행되는 총 5회의 사파리 투어를 비롯해, 빅토리아 폭포 헬기 관광,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 자연 속 고급 롯지 숙박 등 차별화된 액티비티도 포함했다. 왕복 비즈니스 좌석 항공권과 최대 3억원 규모의 여행자 보험 등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한다. 가격은 1천600만원대이다. 13일에는 ‘하나투어’의 아프리카 여행상품도 선보인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슈퍼는 무더운 여름철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자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135여개점에서 '하절기 무료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하절기 무료 배달에서는 수박과 생수를 포함해 총 5가지 중량 상품을 1개만 구매해도 금액 제한 없이 무료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 배달 최소 기준은 수박 1통, 쌀 1포(4kg이상), 화장지 1묶음(24롤 이상), 세탁세제류 1개(3kg 이상), 생수 1묶음이다. 롯데슈퍼는 이번 무료 배달을 통해 도보 이용객들의 체감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매출 상승을 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롯데슈퍼는 원거리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춘천점과 은마점 등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배달 가능 권역을 1km 이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춘천점은 인구 밀집도가 낮은 지방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배달 범위를 넓혀 원거리 거주 고객의 배송 수요를 공략한다. 또한 은마점의 경우, 인근에 학원가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어 생수 등 중량 상품에 대한 대량 구매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해 배달 권역을 확대했다. 김애정 롯데마트∙슈퍼 점포지원팀 담당자는 "배송 편의성을 우선시하는 SSM 채널 특성을 고려해 이
【 청년일보 】 CU는 복합문화공간 이들스와 함께 ‘이들스 스테이지 라거’ 맥주를 출시하며 국내 인디 문화 지원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CU는 개성과 자유, 팬들과의 밀접한 유대감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디밴드 문화에 주목해 복합 공연 문화의 메카로 알려진 이들스와 인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연 후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CU가 국내 대표 인디밴드 총 7개 팀과 뜻을 모아 커스텀 라벨링된 맥주를 판매하는 것으로 판매 수익금으로 인기 상위 3개 팀을 선정해 이들스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는 형태로 진행된다. 크라잉넛, 브로큰발렌타인,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카디, 전파상사, 심아일랜드, 김승주 등 아티스트 7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스 스테이지 라거(500ml, Alc 4.5%)는 강한 탄산압을 더해 경쾌하고 청량감 있는 페일 라거 맥주로 인디밴드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표현했다. 패키지에는 각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간단한 소개,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인쇄되어 있어 고객이 맥주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아티스트를 접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CU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에서 오늘 오전 11시부터 13일 자정까지 예약 판매되며, 지정한 점포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롯데타운 명동에 글로벌 2030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KINETIC GROUND)’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일 본점 9층에 오픈하는 키네틱 그라운드는 K-패션의 핵심만을 모은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전문관이다. 단순히 영패션 전문관을 넘어 K-패션 브랜드의 성장을 돕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실험적 공간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키네틱 그라운드는 약 1천800㎡(550평)의 공간을 K-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와 다양한 팝업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중앙에 위치한 ‘키네틱 스테이지(KINETIC STAGE)’는 차별화된 시그니처 팝업 플랫폼으로, 빠른 패션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2주에서 1개월 주기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핵심적인 공간이다.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만큼, 3D 기법으로 공간에 어울리는 오브제를 제작하는 ‘강재원’ 작가와 개성 넘치는 그래픽 비주얼로 핫한 아티스트 ‘문영URC’와 협업해, 미래 지향적이고 힙한 공간을 완성했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2030세대의 쇼핑 트렌드가 성수동처럼 개성 있고 이색적인 공간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맞춰, 전통적인 백화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한도초과’ 간편식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한도초과 간편식은 철저히 고객의 입장과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 이를 위해 세븐일레븐은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오프라인 좌담회 등을 진행했고, 전국 가맹 경영주의 의견도 동시에 청취했다. 그 결과 육류의 보편성, 반찬 구성의 다양성, 그리고 시각적 신뢰도가 공통된 소비 가치로 선정된 가운데 40대는 ‘풍족한 포만감’, 2030세대는 ‘가성비 실속형’을 주요 구매 포인트로 꼽았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고객 의사를 반영해 풍족한 포만감을 목적으로 밥과 반찬의 양을 비슷한 가격대의 일반 도시락 대비 20% 이상 증량한 ‘한도초과 기사식당바싹불고기 도시락’를 선보였다. ‘한도초과 기사식당바싹불고기 도시락’은 푸짐하고 친근한 기사식당 메뉴에 착안하여 누구나 호불호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반찬으로 구성했다. 백미밥과 더불어 목전지를 활용한 바싹불고기와 김치제육볶음을 메인반찬으로 삼았고, 여기에 두부튀김, 계란구이, 어묵볶음, 호박볶음을 서브 반찬으로 구성해 든든한 한끼 정식을 구현했다. 롯데중앙연구소와 협력해 밥과 반찬의 품질 향상에 무엇보
【 청년일보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차녀 서호정(30) 씨가 그룹의 자회사 '오설록'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서호정씨는 그룹의 지주사인 아모레퍼시픽홀딩스의 자회사인 오설록의 PD(Product Development·제품개발)팀에 지난 1일 입사해 근무하고 있다. 서호정씨는 1995년생으로 지난 2018년 미국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오설록 PD 팀에서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하며 업무 경험을 쌓아 나갈 예정이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아워홈은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단장 손혁)와 2025 시즌 연간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해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2일 한화이글스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혁 한화이글스 단장과 전준범 아워홈 마케팅 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연간 스폰서십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업은 아워홈의 새로운 기업 철학인 ‘Every bite feels like home(한 입 한 입이 집밥처럼 따뜻하게)’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워홈은 올해 프로야구 시즌동안 한화이글스 홈경기장에서 기업광고와 더불어 미식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 광고를 게재한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등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한화생명볼파크 중앙홀에서는 특별 협업 프로모션인 ‘TASTY OURHOME RUN(아워홈런)’을 진행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워홈 ‘바삭 카츠너겟’과 ‘바삭 두부텐더’ 등 인기 제품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시식 부스를 운영했
【 청년일보 】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컴플라이언스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는 남양유업의 핵심 준법∙윤리 경영 활동 중 하나로, 사내 정책 및 규정 심의부터 내부통제 자문까지 전사적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해 8월 출범한 위원회는 ▲이정미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 변호사(위원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장영균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상욱 남양유업 준법경영실장 등 법조계∙학계∙경제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매년 상∙하반기 정기 회의를 포함해 수시 자문과 심의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과거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 등 비위 행위와 관련한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내부통제 강화와 윤리경영 실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경영권 변경 이후, 기업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전사적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사내 준법 전담 조직 신설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운영 ▲내부통제 시스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