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이하 코스피)가 개인 투자자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섰지만 개인이 이를 받아내며 지수를 방어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0.97p(0.02%) 상승한 5,584.87로 마감했다. 호르무즈 해협발(發) 유가 급등 및 美 AI 반도체 수출 통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장중 전기전자 및 금융 업종 중심으로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가 출회했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9천523억원, 1조1천142억원 매도했다. 개인은 2조9천502억원 매수했다. 업종별로 기계·장비(5.7%), 건설(5.5%), 금속(3.1%), IT서비스(2.3%)가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38.26p(3.43%) 상승한 1,154.67로 장을 마쳤다. 전날 해외증시 약세에도 업종 전반으로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틀 연속으로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천815억원, 791억원 매도했다. 기관은 4천722억원 매수했다. 업종별로 비금속(6.1%), 금융(4.8%), 종이·목재(4.7%)가 상승했다.
【 청년일보 】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상장주관업무를 수행한 IB를 평가해 우수IB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2024년까지 각 시장별로 분리 운영하던 IB 시상을 올해부터 통합해 증권시장을 대표하는 통합 최우수IB를 새로 선정했다. 2025년 한국거래소 최우수IB는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됐으며 유가증권시장 우수IB는 KB증권, 코스닥시장 우수IB는 삼성증권, 코넥스시장 우수IB는 IBK투자증권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증권시장 기여도 및 상장기업 우수성, IB 업무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고 밝혔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난해 IB업계의 노력으로 한국 자본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한국거래소는 부실기업 퇴출 기준을 강화하고, 혁신 기술기업 상장을 확대하는 등 한국 자본시장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카드가 발행한 5천만달러(약 732억원) 규모의 공모 Social 김치본드 대표 주관을 맡아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김치본드는 국내 거주자 또는 외화 자금 수요가 있는 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외화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이번 우리카드 김치본드는 2년 만기 단일물로,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무위험 지표금리인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에 8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하는 변동금리부 채권(FRN) 형태로 발행됐다. Social 본드는 중소기업ㆍ취약계층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으로 이번 김치본드 건은 여신 전문회사 최초로 Social 본드로 발행되었고, 조달된 자금은 영세, 중소 가맹점 금융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여신 전문회사가 원화 사용 목적으로 김치본드를 발행하는 만큼 금리 경쟁력을 갖춘 조달원 다변화 목적 달성은 물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Social김치본드를 단독주관한 미래에셋증권 채권솔루션본부는 타사와 차별화된 조직 체계를 갖추고 있다. 법인 및 소매
【 청년일보 】 삼성증권은 6일 COMEX(뉴욕상품거래소)에 상장된 은 선물 일간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ETN을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최근 은 가격은 글로벌 금리 정책, 산업 수요 전망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원자재 시장 전반에 대한 투자 수요가 유입되면서 가격 변동 폭이 커진 가운데, 조정에 대한 경계 심리도 동시에 확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삼성증권은 은 선물 가격 하락 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을 상장한다. 이 상품의 기초지수는 'Solactive Silver Total Return 2x Short Leverage'로 은 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여 은 가격이 하락할 경우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구조이다. 이번에 상장하는 ETN은 원·달러 환율 변동을 반영하는 환노출 상품이며, ETN 운용보수(제비용)는 연 0.75% 이다. 펀드가 청산되지 않는 한 만기가 없는 상장지수펀드(ETF)와 달리 이번에 삼성증권에서 발행한 '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은 만기일이 2029년 2월 23일인 ETN 상품으로, 2029년 2월
【 청년일보 】 우리투자증권은 코스닥 벤처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코스닥벤처펀드 매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AI⋅바이오⋅로봇 등 혁신 산업을 중심으로 국내 코스닥 시장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이벤트는 코스닥벤처펀드 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자산 증식과 절세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지정 펀드를 매수하는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금액 구간별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각 자산운용사 제공). 우리투자증권 일반종합계좌 보유 고객이 다올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S), 하나코스닥벤처기업&공모주(S), 현대인베스트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1호(S) 펀드를 매수 시 각 펀드별 이벤트 기간 내 순매수 합산 금액 구간별로 ▲500만원 이상 5천원(200명) ▲1천만원 이상 1만원(100명) ▲2천만원 이상 2만원(100명)의 문화상품권이 선착순 지급되며, 운용사별로 중복지급이 가능하다. 2026년 5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한 이벤트 신청이 필수다. 이벤트 경품은 2026년 6월 중 모바일 상품권으로 발송된다. 이번 이벤트 대상 펀드
【 청년일보 】 하나증권은 자문·일임 플랫폼을 신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규 플랫폼은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투자 포트폴리오 자문 서비스와 일임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기존 일임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일임사와 손님 간 맺어야 했던 주문 대리인 등록 절차를 생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자문·일임사가 포트폴리오를 매매할 때 다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 채권뿐 아니라 ETF 까지도 일괄로 매매할 수 있도록 하여, 손님 계좌 별로 일일이 매매를 진행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였다. 이외에도 통합증거금을 기반한 6개국 통화 자동 환전 기능,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모델 포트폴리오 제공 및 손님 계좌 현황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해 손님과 자문·일임사 모두의 편의성을 높였다.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과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서 하나증권은 플랫폼 오픈을 기념하여 자문·일임사 대상 세미나도 4일 개최한바 있다. 당시 31개 자문·일임사에서 총 57명이 참여했으며, 신규 자문·일임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서비스 방향을 공유하고 협업 기반을 강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일 충남대학교에서 대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투자교육 프로그램 '한투 캠퍼스투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첫선을 보인 '한투 캠퍼스 투어'는 미래 자본시장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올바른 투자 관념을 형성하고 건강한 투자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이론 전달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디지털 투자 환경에 최적화된 실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실시간 피드백을 반영한 양방향 소통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충남대 프로그램에서는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활용한 주식 매매 기법부터 차트 분석 기초, 퀀트 투자를 위한 오픈 API 활용법까지 실전 투자를 돕는 전문적인 강의가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와 서포터즈 프로그램 등 학생들이 자본시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도 소개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올 한 해 동안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 등 전국 주요 대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대학생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자본시장에 처음 발을 들이는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금융 지식을 전달하는 한편, 금
【 청년일보 】 코스닥 지수가 전날에 이어 급등세를 보이면서 장 초반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52초 코스닥150선물 가격과 코스닥150지수의 급등으로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선물은 전일 종가 대비 123.20포인트(6.36%) 상승했고, 코스닥150지수는 69.04포인트(3.47%) 오른 상태였다. 이에 따라 코스닥 시장에서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3% 이상 올라 해당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88포인트(1.66%) 내린 5,491.02에 개장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8포인트(0.10%) 오른 1,117.49로 거래를 시작하며 강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9원 상승한 1,479.0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당국이 최근 증시 급변동 속에서 잇따른 증권사 전산장애와 관련해 원인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선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장애 신고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6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오전 한국투자증권 일부 MTS에서 계좌 잔고 조회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해당 장애는 일부 이용자에게서 계좌 잔고 조회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방식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한국투자증권 MTS에서 잔고 조회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관련 사고 원인을 들여다보고 있다”며 “원인을 확인한 뒤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추가 대응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점도 전산 장애 증가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시장이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면서 투자자 주문이 급증해 시스템 처리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실제 코스피가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던 날에도 일부 증권사에서 서비스 오류가 발생했다. 미래에셋증권과 카카오페이증
【 청년일보 】 올 1월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가 감소하면서 주식 발행 규모가 전월 대비 급감했다. 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 1월 주식 발행 금액은 1천82억원으로 전월(2조4천880억원) 대비 95.7% 감소했다. IPO는 795억원(2건)으로 전월의 5천941억원(18건)보다 86.6% 줄었다. 2건 모두 코스닥시장의 중·소형 규모였다. 유상증자도 287억원(2건)으로 전월의 1조8천939억원(16건)보다 98.5% 줄었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온시스템(9천800억원)과 KDB생명보험(5천억원)이 각각 수천억원대 대규모 유상증자를 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있었다. 일반회사채는 7조1천765억원어치(59건) 발행돼 전월의 2천300억원(4건)보다 31배 이상 급증했다. 새해 들어 기관의 자금 집행이 본격화하고 기업의 롤오버(만기연장) 수요가 늘어나는 연초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발행 중 AA등급 이상인 우량물이 6조7천200억원으로 대부분(93.6%)을 차지했다. 금융채는 9조7천141억원으로 전월(13조7천500억원)보다 29.4% 줄었고, 자산유동화증권(ABS)도 7천452억원으로
【 청년일보 】 국내 증권사들이 신용공여 한도 소진과 시장 변동성 확대를 이유로 잇따라 대출을 중단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KB증권 등은 지난달 초부터 예탁증권담보대출이나 신용융자 신규 취급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개인 투자자의 차입 투자 급증으로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면서 증권사들의 추가 대출 여력이 줄어든 영향이다. 증시 급락에 따른 반대매매 위험과 지정학적 리스크도 증권사들의 보수적인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주가가 급락할 경우 담보 가치 하락으로 증권사가 손실을 부담할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증권업계 일각에서는 신용융자 잔고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시장 변동성이 이어질 경우 대출 재개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초부터 예탁증권담보대출 신규대출 및 신용거래 신규약정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이 외 다른 주요 증권사들도 대출 중단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달 4일부터 신규 증권 담보대출을 중단했다. KB증권도 지난달 3일부터 신용융자를 일시 중단했다. 증권사들이 대출을 중단한 이유는 신용공여 한도가 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