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이하 농협은행)은 12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비수도권 활성화를 위해 청년재단과 '지역 청년의 이동 및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본연의 역할인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동참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 기부 중심의 사회공헌을 넘어, 금융 본연의 기능을 활용해 청년의 지역 유입·정착·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단계별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 강태영 농협은행장과 지방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회사가 지역 균형발전의 실질적 주체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정책금융과 지역금융의 연계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청년 기본 정착금 대출 등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화 금융상품 설계와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청년의 지역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하는 금융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TF)를 구성해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이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12일 '2026년 기업가치제고계획 및 이행현황'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자기주식 1천535만주 소각과 함께 첫번째 비과세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 물량은 총 1천535만주다. 보통주는 기보유 1천232만여 주 중 932만주를, 제1,2우선주는 603만주 전량을 소각한다. 시장영향을 최소화하고,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6분기에 걸쳐 매 분기 말 단계적으로 소각할 예정이다. 잔여 자사주 300만주는 인적자본 투자에 활용한다. 150만주는 2029년까지 임직원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150만주는 2030년까지 우리사주조합(ESOP)에 배정한다. 대신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ESOP를 도입하는 등 자사주를 인적 자본투자에 지속적으로 활용해 왔다. 주식성과급과 우리사주제도를 통해 책임경영을 유도하고 장기근로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도입했다. 자사주 소각과 더불어 비과세배당도 병행한다. 올해부터 약 4년간 최대 4천억원 한도에서 실시된다. 대신증권은 27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2020년부터 업계에선 처음으로 배당가이드
【 청년일보 】 코스피가 반도체주 급등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5,500선을 넘어섰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78포인트(3.13%) 오른 5,522.27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수는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 초반 5,400선을 돌파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고가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날 상승을 이끈 주체는 외국인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137억원을 순매수하며 약 4개월 만에 최대 규모 매수세를 기록했다. 기관도 1조3,687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4조4,492억원을 순매도하며 역대 최대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7,30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도체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 양산 출하 소식이 전해지며 6.44% 상승, 17만원대로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도 3.26% 오르며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 넘게 오른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특히 마이크론이 ‘엔비디아 공급망 탈락설’을 부인하며 9% 이상 급등한 것이 글로벌 반도체주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 청년일보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을 향해 이익보다 소비자 보호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내부통제 강화와 지배구조 혁신을 강하게 주문했다. 아울러 부동산 담보대출 중심의 자금 운용에서 벗어나 혁신기업과 미래 산업으로의 생산적 자금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팬데믹과 자금시장 경색 등 위기 때마다 은행권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역할을 해왔다”면서도 “최근 금융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현재 금융환경에 대해 ▲지정학적 긴장 지속 ▲팬데믹 이후 급증한 가계·자영업자 대출 ▲부동산 관련 익스포저 확대 등을 잠재 리스크로 지목했다. 특히 홍콩 H지수 연계 ELS 등 고위험 투자상품 판매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손실과 불완전판매 논란을 언급하며 “소비자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조직을 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재편하고, 올해부터 리스크 기반의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로 전면 전환한다. 정기 검사 시 소비자보호 전담 검사 인력을 별도 편
【 청년일보 】 신한라이프는 생성형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고객 정보와 사용자 설계 패턴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가입설계를 추천하는 'LICO(Life Copilot)'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가동에 들어간 이 시스템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상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설계방향 판단부터 가입설계, 수정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복잡한 화면을 여러 번 오가며 설계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사용자가 AI 에이전트(Agent)와 대화하듯 즉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빠르게 설계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ICO'의 AI 에이전트는 청약에 동의한 고객의 기본 정보와 보장 내용을 분석한 후 고객별 한도, 특약 간 규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설계안을 추천 스크립트와 함께 제공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도입된 자연어 기반 채팅방식으로 설계사가 추천된 설계안을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어 고객응대 속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고객의 보험가입 편의성과 선택권이 확대됐다. 이와 함께, 고객상담 과정에서 설계 반영과 동시에 전산 심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가입설계부터 청약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이에 따라 반복적인 설계 수정과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지난달 공개한 신규 광고 캠페인 티저 영상이 공개 이후 빠른 확산세를 보이며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티저 영상은 ‘김우빈 국가대표 발탁!’이라는 문구를 ‘김우빈 국카대표 발탁!’으로 재치 있게 변주한 언어 유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KB국민카드가 새롭게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방향성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끌어냈다. 특히 KB국민카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우빈은 절제된 연기와 강한 존재감으로 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영상 공개 이후 댓글을 중심으로 한 시청자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국가대표인 줄 알았는데 국카대표라니 이런 센스 좋아요”, “영상에서 다 보여주지 않아서 오히려 더 궁금해졌어요”, “김우빈 특유의 건강하고 스마트한 에너지가 KB국민카드와 찰떡이네요”는 댓글이 이어지며 광고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본편에서는 국카대표급 혜택을 구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배우 김우빈과
【 청년일보 】 토스증권은 설 명절을 맞아 미성년자의 첫 금융 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우리 아이 생애 첫 계좌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14세 이상 19세 미성년자가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요청 보내기’ 기능을 통해 부모 등 법정대리인에게 아이계좌 개설을 요청하고, 기간 내 생애 최초 계좌 개설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해당 아이계좌로 세뱃돈 2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벤트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만 14세 이상의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있다면 본인 명의 계좌를 통해 직접 주식 거래가 가능해 이번 설 이벤트로 지급되는 세뱃돈을 활용해 첫 투자 경험을 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토스증권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연중 이벤트도 운영한다. 부모 등 법정대리인이 미성년자 명의의 아이계좌를 개설하면 해당 계좌에 2만원을 지급하며, 혜택은 생애 최초 계좌 개설 기준으로 미성년자 자녀 1인당 1회 제공된다. 법정대리인은 미성년자의 요청이 없어도 아이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토스증권 기본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토스증권 아이계좌는 별도의 지점 방문 없이 MTS에서 간편하게 개설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은 설 연휴 기간 원활한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신증권 고객은 설 연휴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한 주식 상담과 전화주문이 가능하다.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등 14개 국가다. 미국과 일본, 홍콩 주식 시장은 전화 주문뿐 아니라 대신증권 HTS와 MTS인 사이보스 및 크레온를 통한 온라인 거래도 가능하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호주, 캐나다는 전화주문만 가능하다. 아시아 증시의 경우 중국은 16일부터 23일까지, 홍콩은 16일 오후부터 19일까지, 베트남은 16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는 16일 오후부터 18일까지 휴장한다. 미국주식은 연휴 기간에도 원화주문서비스를 통해 환전없이 거래할 수 있다. 이외 국가의 주식을 연휴 기간에 거래하려면 미리 환전해야 한다. 환전은 오는 13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저축은행중앙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현장 중심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2일 오화경 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애오개역 인근 아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단순 배식 봉사를 넘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노후 휠체어 교체와 낡은 주방 집기 교체 등 실질적 지원을 병행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 휠체어 지원은 이동이 어려운 고령층의 일상 안전과 편의성 제고에 초점을 맞췄으며, 주방 비품 교체를 통해 복지센터의 급식 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일회성 기부가 아닌 생활 밀착형 지원으로 나눔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오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과 함께 정서적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저축은행이 서민금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듯 지역 어르신 곁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그동안 노인복지회관 배식 봉사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중앙회는 앞으로도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와의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와 5천억원 규모의 부동산 대출에 대한 공동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망한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자금력과 대체투자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자산에 공동투자와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의 유동성과 글로벌 자본력을 바탕으로 공동투자를 추진하여 대규모 조달 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동투자계약(Facility)은 부동산 선순위담보부 대출 투자에 대해 전반적인 리스크관리 및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우량 선순위 대출에 대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 하도록 설계됐다. 실제 국내 1군 시공사와 진행 중인 공동주택 프로젝트파이낸스(PF)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였으며, 복합리조트 담보대출과 공동주택 미분양 담보대출 등 추가 프로젝트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향후 다양한 국내 부동산 개발 및 실물 담보대출을 포함한 대출채권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계획이며, 투자 규모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150년 이상의 글로벌 역사와 30년 넘게 축적된 한
【 청년일보 】 오리온 주가가 신고가를 달성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리온은 이날 오후 1시 45분 기준 전장 대비 5.69% 오른 13만7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 초반 14만3천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주가 강세는 오리온이 주당 배당금을 40% 늘리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오리온그룹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사업회사 오리온과 지주사 오리온홀딩스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사업회사 오리온은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2천500원에서 40% 늘린 3천500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른 총배당금은 1천384억원이다. 오리온홀딩스는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800원에서 37% 증가한 1천100원으로 확정했다. 총배당금은 662억원으로, 시가배당률은 시중 금리보다 높은 5% 수준이다. 이에 따라 오리온그룹의 총배당 규모는 지난해보다 577억원 증가한 2천46억원으로 확대됐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금융지주가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호실적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1분 기준 한국금융지주는 전장보다 11.04% 오른 25만1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증시 호조 속 한국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2조 클럽'에 입성하면서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조3천427억원으로 전년 대비 8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순이익도 79.9% 늘어난 2조135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2조원을 넘겼다. 다만, 매출액은 18조5천407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 회사는 "운용, 브로커리지(위탁 매매), 자산관리, 기업금융(IB)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했다"면서 이번 호실적이 "(증시) 호황의 반사이익이 아니라 자본 효율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이익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한 성과"라고 자평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