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서울시의회가 나섰다. 서울시의회는 최호정 의장이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방문해 돌봄 프로그램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의장은 전날 우면 지역아동센터와 서초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방문해 돌봄 상황을 살폈다.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급식, 교육 및 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초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일시 돌봄을 포함해 아동 38명이 이용 중이다. 최 의장은 "해당 시설에 부족함은 없는지 살피고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도, 아이들을 돌보는 종사자 선생님들도 모두 즐거운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이번 설 연휴 귀성길은 13일 오후부터 정체가 시작되고, 귀경길은 설 당일인 17일에 가장 극심한 혼잡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은 명절 기간 이동 빅데이터를 분석해 설 연휴 교통 혼잡 예측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설날이 연휴 후반에 위치하면서 귀성 수요는 연휴 초반으로 분산되는 반면, 귀경 수요는 연휴 후반에 집중돼 귀경길 혼잡이 상대적으로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됐다. 귀성길은 13일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 정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당 시간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6시간 2분, 서울에서 강릉은 3시간 34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광주는 4시간 40분, 서울∼대전은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분석됐다. 귀경 차량은 15일에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체가 이어지며, 서울∼부산은 6시간 2분, 서울∼광주는 5시간, 서울∼강릉과 서울∼대전은 3시간 19분으로 평소보다 20∼30분가량 더 소요될 전망이다. 귀경길 혼잡의 정점은 설 당일인 17일이다. 이날 부산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최대 8시간으로, 평소 대비 약 두 배 수준이다. 광주∼서울은 6시간 45
【 청년일보 】 올해 설 명절 연휴 기간 전국에서 약 2천78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휴 기간이 지난해보다 짧아 전체 이동 인원은 줄었지만, 특정 날짜에 수요가 집중되며 하루 평균 이동 규모는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간을 설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교통 혼잡 완화와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 대책 기간 동안 귀성·귀경과 여행 등을 포함한 총 이동 인원은 2천780만명으로, 대책 기간이 열흘이었던 지난해 설 연휴보다 13.3% 감소했다. 다만 연휴가 짧아지면서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834만명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설 당일인 17일에는 귀성·귀경객과 성묘객, 여행객이 몰리며 이동 인원이 952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국민의 31.4%는 설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국내 여행이 89.4%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해외 여행은 10.6%로 집계됐다. 해외여행 비중은 지난해 설 연휴보다 1.7%포인트 낮아졌다. 이동 수단은 승용차 이용이 압도적이었다. 전체
【 청년일보 】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지며 최근 수년간 이어지던 겨울철 이상고온 흐름이 잠시 멈췄다. 장기간 이어진 북극발 한파의 영향이다. 4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6년 1월 기후 특성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1.6도로, 평년(1991~2020년 평균) 1월 기온인 -0.9도보다 0.7도 낮았다. 전국 단위 기상관측망이 확충된 1973년 이후 54년간 1월 평균기온으로는 17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최근 10년(2016~2025년) 동안 1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낮았던 해는 2018년(-2.4도) 한 차례뿐으로, 지난달과 같은 기온 분포는 기후변화 국면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연속 이어졌던 '평년 이상' 흐름도 지난달 끊겼다. 기온 하강의 직접적 원인은 월 초와 하순에 나타난 두 차례 강추위다. 지난달 1~3일 한파가 나타난 뒤 상순에는 평년 수준을 보였고, 15~18일에는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온난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남부지방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4월 수준'의 이상 고온이 나타났다. 이 기간 대구 등 일부 지역은 1월 기준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다.
【 청년일보 】 대중교통비 환급 제도인 'K-패스(모두의 카드)'가 전국 229개 모든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됐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3일 세종시에서 그동안 K-패스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11개 지방정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패스는 2024년 5월 첫 시행 이후 약 21개월 만에 전국 단위 교통비 환급 제도로 완성됐다. 새롭게 참여하는 지방정부는 전남 진도·완도·영광·구례와 경북 청송·봉화·의성·울진·영덕·청도·울릉 등 11곳이다. 해당 지역 주민은 오는 4일부터 27개 카드사를 통해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할 경우 지출한 교통비의 20~53.5%를 환급해주는 제도다. 지난 1월 도입된 정액형 상품 '모두의 패스'는 월 기준 금액(3만~10만원)을 초과한 대중교통비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환급 대상 교통수단은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이며, 이용자는 거주지 외 다른 지역에서 이용한 대중교통 요금도 환급받을 수 있다. 그동안 K-패스는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해 추진되는 구조로,
【 청년일보 】 전날 밤부터 2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출근길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산간과 내륙을 중심으로 도로 통제와 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이 발생했고, 각 지자체는 새벽부터 비상 제설 작업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강하게 내렸다. 강원 철원 양지에는 17.3㎝의 적설이 기록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눈이 쌓였고, 충남 부여(7.8㎝), 경기 연천(7.6㎝), 전북 순창(6.7㎝), 인천 영흥면(4.4㎝) 등에서도 많은 눈이 내렸다. 오전 들어 대설주의보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낮은 기온으로 도로 결빙 위험은 이어지고 있다.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오전 4시 49분께 익산평택고속도로 하행선 청양IC 인근에서는 차량 10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40대 운전자 1명이 다쳤다. 전남 순천에서는 승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탑승자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와 경기 남양주 등지에서도 눈길 미끄럼 사고가 이어졌다. 보행자 낙상 사고도 발생했다. 대전 동구 용전동에서는 60대 여성이 눈길에 넘어져 다치는 등 전국 곳곳
【 청년일보 】 소나 돼지 등에서 발병하는 가축전염병인 구제역이 국내에서 9개월 만에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소독과 방역을 대폭 강화하고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1일 관계기관과 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열고 구제역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전날 인천 강화군의 소 사육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올해 들어 첫 발생 사례다. 중수본은 구제역 발생에 따라 인천과 경기 김포시의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심각'으로 상향했다. 그 외 지역은 '주의' 단계로 높였다. 또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 246마리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해 제1종 가축전염병 중 하나다. 중수본은 농장 간 수평 전파를 막기 위해 인천과 경기 김포의 우제류 농장과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 차량에 대해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시설과 차량에 대한 일제 소독·세척을 진행한다. 아울러 발생 지역의 바이러
【 청년일보 】 광주광역시가 공공부문 노동자와 그 가족들이 보다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저임금 이상의 소득 수준을 보장하는 임금을 일컫는 '생활임금' 조사에서 월 278만원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주택 가격이 가장 비싸고 재정자립도가 높은 서울은 월 253만3천원으로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9위에 올랐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도 전국생활임금 현황'을 전수조사해 28일 발표했다. 최저임금이 법적으로 강제되는 것과 달리, 생활임금은 각 지자체 및 교육청 조례에 의해 시행되는 권고 사항이다. 생활임금은 지역마다 다르며, 이를 시행하는 지역에서는 공공계약을 체결할 때 사전에 생활임금을 고지하고 소속 노동자에게 이를 지급하도록 권장한다. 광주의 2026년도 생활임금은 시급 1만3천303원으로 올해 최저임금인 1만320원보다 2천983원(28.9%) 높았다. 광주에 이어 경기(1만2천552원), 전북(1만2천410원), 전남(1만2천305원), 부산(1만2천275원) 순으로 나타났다.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생활임금이 가장 낮은 지역은 인천으로 시급 1만2천10원이었다. 광주와 비교하면 시간당 1천293원
【 청년일보 】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 전국에 매서운 강추위가 몰아쳤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8도까지 떨어지며 최근 30년 사이 두 번째로 낮은 대한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1996년 이후 대한 중 2004년(영하 16.0도)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전국 기상 관측망이 확충된 1976년 이후로는 2004년, 1976년(영하 14.2도), 1983년(영하 12.0도)에 이어 네 번째로 낮은 수치다. 통상 연중 가장 추운 시기는 소한(小寒)과 대한 사이다. 동지 이후 낮 길이가 짧아지며 감소한 일사량의 영향이 땅의 비열로 인해 시차를 두고 나타나기 때문이다. 흔히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는다'는 속담처럼 소한이 더 춥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30년(1991~2020년) 평균기온은 대한 0.9도, 소한 0.8도로 큰 차이는 없었다. 다만 과거(1912~1940년)에 비해 대한은 3.0도, 소한은 2.0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강추위는 대기 전 층에서 북쪽 찬 공기가 대거 유입된 데 따른 것이다. 우리나라 북동쪽 상층에 위치한 고기압과 저기압 사이로 찬
【 청년일보 】 부산인재개발원은 정부의 인공지능(AI) 및 첨단기술 확대 정책에 발맞춰 2026년도 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등 전문 기술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IT교육센터 서면점, 부산IT아카데미 광안점 등 2곳의 '고용노동부 평가 우수훈련 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인재개발원은 부산지역 유일의 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법인이다. 부산인재개발원은 "최근 AI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정부 지원이 확대되면서 관련 산업의 인력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교육과정은 실무 중심의 기술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고 밝혔다. 부산IT교육센터 서면점에서는 '구글 플러터(Google Flutter)'와 '오픈API(OpenAPI)'를 활용한 교육과정이, 부산IT아카데미 광안점에서는 'AWS 클라우드'와 함께 '전기자동제어(PLC)', '스마트팩토리'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과정이 각각 개설된다. 부산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올해 교육과정은 비전공자나 초보자도 분야별 전문강사의 지도를 통해 기본 개념부터 실무 활용까지 국비지원을 통해 부담없이 수강 가능하도록 준비됐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삼프로TV와 손잡고 투자, 경제 분야 전문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 성동구는 신년 경제 아카데미 '성동지식대학'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좌는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삼프로TV 앱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개별 학습으로 진행된다. 구는 21일부터 구청 누리집 신속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수강생 6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주말 동안 전국 여러 지역에 걸쳐 내린 눈과 비가 얼면서 월요일인 12일 출근길 곳곳에 빙판이 형성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주말 강원내륙·산지와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11일 오후 4시 현재 적설을 보면 제주 한라산 사제비 32.3㎝, 강원 고성군 향로봉 25.4㎝, 전북 무주군 설천봉 21.0㎝, 전남 무안군(운남면) 16.8㎝, 목포시 15.4㎝ 등이다. 호남·충남서해안·충남북부내륙·충북중부·충북남부엔 11일 저녁, 제주에는 12일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이어지겠다. 이 지역들에 더 내릴 눈의 양은 전남서해안·전북서해안·제주산지 2~7㎝, 충남서해안·광주·전남서부(서해안 제외)·울릉도·독도 1~5㎝, 제주중산간 1~3㎝, 세종·충남북부내륙·충북중부·충북남부·전북내륙·제주해안 1㎝ 안팎 정도겠다. 12일에는 충남서해안에 다시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오전부터 서울·인천·경기서해안, 오후부터 나머지 중부지방(동해안 제외)에도 재차 눈이나 비가 오기도 하겠다. 이후 13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서울·인천·경기서해안·충남서해안 제외)과 전북에 눈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은 경기북동부·강원내륙·강원산지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