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GC녹십자의료재단이 글로벌 다발골수종 진단 기업 세비아(Sebia)와 협력을 통해 전세계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미세잔존질환(MRD)검사를 제공하고,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과 의학 발전에 나선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세비아(Sebia)와 협약을 체결하고, 최신 다발골수종(MM)의 미세잔존질환(MRD) 혈액검사 기술인 ‘M-inSight’를 도입해 Global Reference Center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M-inSight는 치료 후 환자 체내에 남아 있는 극소량의 암세포를 탐지하는 미세잔존질환(MRD)검사로, 기존 골수검체 기반 검사(Multiparameter Flow Cytometry, Next Generation Sequencing)의 침습성과 제한점을 극복한 비침습적 혈액 검사다. 이번 협력에는 최신 Orbitrap 질량분석기가 핵심장비로 도입됐다. 이를 통해 환자 특이 단백질을 정밀 검출함으로써, 환자의 재발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고 치료 반응을 실시간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정확도를 확보하게 됐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아시아·중동·유럽 등 전 세계 협력업
【 청년일보 】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연수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클러스터의 위상 강화를 도모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연수구와 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우청 롯데바이오로직스 EPC 부문장, 윤영수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을 비롯한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바이오 특화단지 활성화 ▲CDMO 분야 인력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환경 여건 개선 및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올 하반기 완공 예정인 1공장 준공 과정 필요한 연수구의 행정적 지원을 받으며 안정적 운영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송도 11공구 내 도로 및 인프라 구축과 ▲기반시설 조성 ▲인력 확보 등을 위한 협력도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윤영수 롯데바이오로직스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글로벌 CDMO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송도 바이오 특화단지의 생태계
【 청년일보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2일 소관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관행적인 업무수행 방식을 버리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김 장관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3·4회차 업무보고에서 "오늘의 업무보고는 일회성 계획이 아니라 국민과의 엄중한 약속"이라며 "가짜 일을 덜어내고 국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진짜 성과로 공공기관의 역할과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는 맡은 업무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산업부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각자의 소관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기존 업무를 관행적으로 답습하는 많은 사례가 곳곳에서 보인다"며 "새로운 환경에 맞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각에서 업무를 재창출해달라"고 부연했다. 김 장관은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가 한층 높아졌다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기관장이 책임을 지고 원점에서 철저히 점검해야 할 사안"이라며 기관의 주요 성과와 현안을 국민과 국회에 상세히 설명하는 등 소통의 접점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방소재 기관은
【 청년일보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AI 관련 해운·항만물류 기업의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기술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해양산업 특화 AI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이드라인은 오는 22일 시행되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기본법은 기술 개발기업뿐 아니라 이를 도입해 활용하는 기업에도 법적 책임을 부여하는 만큼 해양 기업들이 변화하는 법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은 ▲AI 개념 ▲AI 수명주기 단계별 기술적·윤리적 고려사항 ▲AI 서비스 도입 체크리스트 ▲용어 해설 등으로 실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됐다. 특히 완전 자율운항선박의 경우 AI 오작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와 선박 손상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도 수록했다.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해양산업은 AI 활용 효과가 큰 산업인 동시에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AI 기술을 안전하게 도입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
【 청년일보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2일 한국석유공사 업무보고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인 '대왕고래' 사업에 대한 절차적 미비점에도 관련 책임자들이 승진은 물론 성과급까지 받은 것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 장관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4회차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석유공사를 상대로 국정감사 등에서 제기된 대왕고래 프로젝트 담당 임직원들의 포상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그는 "국정감사에서 대왕고래를 담당했던 임직원들이 성과급을 받고 승진이 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며 "대왕고래 시추 결과가 좋지 않았던 걸 문제 삼는 게 아니라, 프로세스 자체에 많은 의구심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그 프로세스가 우수 등급을 받아서 승진했다는 게 의외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패 확률이 높은 자원개발일수록 절차적 투명성과 합리성이 중요하다"며 "국민 신뢰를 얻지 못한 상태에서 이런 평가가 이뤄진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최문규 석유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대왕고래 참여자들에 대한 인센티브와 승진 사항에 대해 현재 감사가 진행 중"이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바로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간의 성과 평가는 시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의 단계별
【 청년일보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은 12일 열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업무보고에서 방송광고 매출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올해 예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 재조정 등 개선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글로벌 미디어 전쟁 속에서 전통적 미디어 및 소규모 방송 사업자의 재정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민영삼 코바코 사장은 방송광고 시장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올해 방송광고의 가치를 높이고 방미통위의 규제 완화 정책에 부응해 시장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2024년 매체별 광고비 점유 현황에 따르면 온라인 광고비가 59.0%로 뛰어오른 가운데 방송 광고비는 18.8%로 떨어졌다. 민 사장은 "특히 중소 방송사의 광고 판매액이 2021년에 비해 600억원 이상 줄었고 매년 코바코는 당기 순손실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코바코는 방송광고 판매를 대행하는 미디어렙이 온라인·모바일 광고도 대행할 수 있도록 하는 '크로스 미디어렙'의 조속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코바코의 방송광고 판매 대행 규모가 하락한 비율이 29.3%로 전체 방송광고 매출 하락률 26.5%보다
【 청년일보 】 삼성전자 노사가 '2026년 임금·단체협약(이하 임단협)' 교섭 과정에서 사측 교섭위원들의 실명 공개를 두고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는 13일 본교섭의 진행 여부 자체가 안갯속에 빠진 상황이다. 노조 측은 투명성을 이유로 사측 교섭위원 명단을 공개하고 있는 반면, 사측은 인신공격 등 개인권 침해를 주장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노사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짐에 따라 굵직한 임금 협상은 뒷전으로 밀려나게 되면서 예년보다 합의가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노조동행 등 3개 노조로 꾸려진 공동교섭단은 초과이익성과급(OPI)의 투명화 및 상한 해제, 기본급(베이스업) 7% 등을 주요 안건으로 내세워 사측에 요구하기로 돼 있었지만 교섭 개시 6분 만에 중단됐다. 이는 노조가 자체 소식지인 '교섭 속보'를 통해 사측 교섭위원들의 명단을 실명으로 공개한 것에서 비롯됐다. 사측은 일방적인 실명 공개로 교섭위원 개개인이 사내·외 온라인 게시판에서 인신공격을 받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실효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되
【 청년일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월 수상자로 윤성수 LG에너지솔루션 상무와 박영구 세화이에스 대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윤 상무는 무용매 건식 전극 제조 기술개발을 통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제조 비용을 절감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이차전지 양극재 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반도체 산업 폐기물을 활용해 리화합물 소재를 제조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구현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 조성을 위해 제정됐다.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경찰이 1억원의 공천 대가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사용하다가 스스로 반납한 PC 2대를 12일 추가 확보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카드는 금융소비자보호를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CEO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헌장은 ‘금융이 금융소비자의 일상과 신뢰 위에 존재한다’는 인식 아래 총 8개의 금융소비자보호 원칙과 실천 기준으로 구성됐다.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 기조를 충실히 반영해 상품개발부터 판매, 사후관리 전 과정에서 소비자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우리카드의 원칙과 실행 기준이 명확히 담겼다. 향후 실적이나 관행 중심의 영업에서 벗어나 고객의 필요와 적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책임판매 원칙을 강화하고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및 사전협의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고령자·청년·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보호 절차를 운영해 금융접근성과 보호 수준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모든 임직원이 업무 일선에서 최우선적으로 실천해야 할 행동 기준이다”라며 “금융소비자 보호가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다는 인식 아래 소비자가 신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