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이강행, 이하 임추위)는 26일 회의를 열고 다음 달 임기 만료 예정인 사외이사 3명 중 윤인섭 이사를 재선임하고, 정용건·류정혜 등 2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용건 후보자는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 전문가로 금융감시센터 대표와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을 역임하며 내부통제 및 소비자보호 체계 전문성을 갖춘 인사다. 류정혜 후보자는 AI·데이터 기반 서비스와 정책 논의에 참여한 인공지능 전문가로,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과 과실연 AI미래포럼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임추위는 이들 후보 선임으로 이사회 내 금융소비자보호 전문성과 AI 전환 대응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다음 달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을 확정하고, 윤인섭·김춘수·김영훈·이강행 등 과점주주 추천 4명을 포함해 총 7명의 사외이사진을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표이사 선임 방식을 기존 이사회 결의에서 주주총회(이하 주총) 결의로 전환하고, 3연임 시 특별결의 기준을 적용하는 정관 개정안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전략부문을 ‘전략경영총괄’로 격상하고 산하에 ‘경영지원부문’을 두는 조직
【 청년일보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월 개통을 앞둔 전국 최초 무가선 노면전차 위례선 트램 건설 현장을 찾아 막바지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오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위례 지역의 교통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27일 오후 위례선 트램 공사 구간인 위례호수공원역과 장지천교 일대를 방문해 차량 내부와 주요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오 시장은 시민 안전 확보와 완벽한 개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위례선 트램은 5호선 마천역을 기점으로 수인분당선·8호선 복정역과 8호선 남위례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5.4km의 노선이다. 총 12개의 정거장이 설치되며, 공중전선 없이 차량 지붕에 탑재된 179kWh 용량의 대용량 배터리로 운행되는 무가선 방식을 전국 최초로 적용했다. 이용자 편의와 안전을 위한 설계도 강화됐다.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가 평지처럼 쉽게 탑승할 수 있는 초저상 구조를 채택했으며, 보행 단절을 막기 위한 도로 매립형 궤도를 설치했다. 안전 확보를 위해 전방 충돌 경보장치와 보행자 하부끼임 방지장치를 도입했으며, 정거장에는 열차
【 청년일보 】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의 주식 대량 매도 속에 사흘 만에 상승해 1,440원선에 다가섰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증권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IB, S&T, WM, 디지털, IT, 본사관리 총 6개 부문에서 이뤄지며, 원서 접수는 오는 3월 13일 금요일 13시까지 진행된다. 4년제 학사 이상 졸업자와 2026년 8월 졸업예정자 이면서, 올 4월 말~5월 중순 예정된 신입사원 연수참석이 가능한 자 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온라인 지원서 제출 후 역량평가, 서류전형, 면접전형 등으로 진행된다. 앞서 하나증권은 지난해에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한 바 있으며, 이번 공개 채용으로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입사원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지원은 하나증권 공식 홈페이지 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정기환 하나증권 경영지원그룹장은 "하나증권이 WM, IB, S&T, 디지털 등 전 부문에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해 비수기인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려 한다"며 "AI역량을 갖춘 인재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앳홈이 전개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은 눈가, 미간, 팔자, 목, 이마 등 얼굴 주요 10개 부위의 주름을 집중 관리하는 신제품 ‘CPR 세럼’을 출시하고, 레디영 약국(명동·명동타운·홍대·강남·성수)에 단독 입점하며 약국 유통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톰은 주름이 심화되는 원인으로 피부 탄력 저하와 재생 주기 둔화에 주목했다. 글로벌 1위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CPR 세럼은 제품명에 담긴 콜라겐(Collagen), 펩타이드(Peptide), 레티날(Retinal) 세 가지 핵심 성분을 조합한 ‘CPR 트리플 시너지 메커니즘’을 통해 피부 탄력과 결 개선, 턴오버 주기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인체적용시험(2주 사용 기준, P&K 피부임상연구센터) 결과, 얼굴 주변 10종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팔자주름은 14.72% 개선됐으며, 눈가 주름은 11.5%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외에도 앳홈은 피부 수분량은 26.36% 증가, 모공 크기는 16.58% 감소하는 등 피부 컨디션 개선과 관련한 수치가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톰 CPR 세럼에는 ‘듀
【 청년일보 】 코스피가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3.14포인트(1.00%) 내린 6,244.13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7조1천37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조2천824억원, 5천335억원 순매수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흐름을 보였다. 엔비디아가 호실적을 공개했지만 이미 시장 기대치가 주가에 선반영된 만큼 '셀온'(Sell-on·호재 속 주가하락) 매물이 출회되면서 5% 넘게 급락했다. 이에 국내 증시도 장 초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하락폭을 키우는 흐름을 보였다. 특히 외국인이 매물이 대거 출회되면서 하방 압력을 가했다. 그러나 장중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낙폭을 일부 축소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예상치 못한 엔비디아 급락이 단기 심리적 충격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코스피는 개인의 저가 매수세와 함께 낙폭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전날 7% 넘게 급등한 삼성전자(-0.69%), SK하이닉스(-3.46%)가 동반 하락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이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금융 주도자로 나섰다. 한국남동발전과 손잡고 전남 완도군 금일읍 해상에 600MW급 발전단지를 조성하며, 자금 조달부터 사업 구조 설계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생산적 금융 모델을 선보인다. 하나은행은 26일 한국남동발전과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해상에 600MW급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원하고,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민간 금융의 투자 및 주도적 참여 모델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하나은행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전 단계부터 사업 구조와 리스크를 분석하고, 개발·건설·운영 전 과정에 걸쳐 금융 주선과 투자 가능성을 함께 검토한다.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로, 주요 인허가 절차가 완료돼 연내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생산된 전력은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호남권 첨단산업 전력 인프라에 활용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인프라 전반에서 중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땡겨요가 인천시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땡겨요’는 현재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등 전국 53개 지자체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신한은행은 인천시 지역화폐인 ‘인천사랑상품권’을 땡겨요 앱 내 결제 수단으로 추가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소비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를 추진하고, 공공배달앱 확산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인천 지역 신규 입점 가맹점을 대상으로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해 자체 쿠폰 발행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는 다음 달 첫 영업일에 2,000원 할인쿠폰 50매를 지급해 최대 30만원 상당의 추가 지원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화폐 연계와 가맹점 지원을 통해 고객의 이용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확대에 힘을 보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 26일 모바일 플랫폼 KB스타뱅킹과 연계한 러닝 기반 서비스 ‘달리자’를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의 러닝 기록을 자동으로 연동·관리하며, 누적 거리와 활동량에 따라 금융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달리자’는 안드로이드 삼성헬스 및 애플 건강 앱과 연동돼 러닝 데이터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어 가입자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 내 ‘자판기’에서는 누적 러닝 거리에 따라 스타포인트 지급과 금융상품 혜택 안내, 경품 제공이 이루어진다. 출시 하루 만에 10만명이 가입하며 초기 흥행에 성공한 ‘달리자’는 향후 누적 러닝 거리 기반 우대금리 적금 출시, 랭킹 서비스, 챌린지 등 참여형 콘텐츠 확대 계획도 포함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3월 31일까지 서비스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서비스 가입 고객 중 1명에게 신세계 이마트 30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며, 1km 이상 달린 고객 전원에게 스타포인트 5포인트 지급 외에도 ▲가민 스마트워치(1명) ▲GS25 모바일 상품권 1천원권(1만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1,000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100명) 등 다양한
【 청년일보 】 KT는 GSMA(세계이동통신협회)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6'에서 '5G 지능형 패킷 코어' 백서를 공동 발간한다고 27일 밝혔다. '5G 지능형 패킷 코어'는 기존 통신 기술에 AI기술을 접목해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이며, KT는 이를 통해 ‘AI-Native 네트워크’를 소개할 방침이다. 'AI-Native 네트워크'는 AI가 보조 수단이 아닌 핵심 기능을 맡아 네트워크 상태를 판단하고 최적화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차세대 통신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는 네트워크와 AI를 구조적으로 결합한 AI-RAN(AI-Radio Access Network)과 AI-Core가 핵심 축이다. KT는 AI-Native 네트워크를 통해 차세대 통신 인프라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6G 시대까지 확장 가능한 지능형 네트워크 구현을 기대하고 있다. AI-RAN은 통신 트래픽 처리와 AI 작업 과정을 단일 인프라에서 통합 운영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기존 통신망에서는 네트워크 장비, 서버, AI 연산 장비가 개별적으로 운영됐으나, AI-RAN 기반 구조에서는 GPU와 CPU 등 컴퓨팅 자원을 하나의 풀(Pool) 형태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