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은행이 설 연휴를 앞두고 시중에 약 4조8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했다. 한국은행은 설 연휴 전 10영업일(2월 2~13일) 동안 금융기관에 총 5조298억원 규모의 화폐를 발행하고, 2천735억원을 환수해 순발행액 기준 4조7천563억원을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설 전 순발행액은 지난해 설 연휴 전 10영업일(1월 25~30일) 대비 3천156억원(6.2%) 감소한 수준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올해 설 연휴 기간이 지난해 6일에서 5일로 줄어든 데다, 연휴가 2월 중순에 시작되면서 연말·연초 자금 수요와 설 자금 수요가 시기적으로 분리됐다”며 “이에 따라 설 전 화폐 발행 규모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명절 상여금 지급과 세뱃돈 수요 등으로 현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점을 감안할 때, 연휴 일정과 경기 흐름이 화폐 발행 규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3일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하는 ‘World’s Best Private Bank Awards 2026’에서 '글로벌 최우수 부동산 투자(Best Private Bank for Real Estate Investing)'와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글로벌 최우수 부동산 투자’ 부문 타이틀을 획득했다. 해외 부동산 투자 솔루션을 비롯해 손님 현장 체험형 부동산 투어, 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시장 예측 모델을 활용한 전문 컨설팅 등 차별화된 부동산 투자자문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손님 중심의 상품·서비스 체계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토탈 서비스 ▲시장 선도형 특화 솔루션 등 전반적인 프라이빗뱅킹(PB)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으며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에도 선정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2관왕 달성으로 2016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을 수상한 이후 11년 연속 1개 부문 이상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이종휘)이 한국가이드스타가 주관한 ‘2026년 공익법인 평가’에서 최고등급(별 3개)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가이드스타는 국세청 공시 자료를 기반으로 공익법인과 비영리단체의 재무 및 운영 현황을 분석·평가하는 국내 대표 비영리 평가기관이다. 투명성, 책무성, 재무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평가 결과를 공개한다. 평가 항목은 △최근 3년간 목적사업 비용 지출 및 모금 효율성 △장기적 재무 안전성 △조직 구성 및 이사회 운영 △주요 규정 공개 여부 등으로 구성되며, 전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관에 최고등급인 별 3개 만점을 부여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10개 세부 항목 전 부문 만점을 기록하며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지속적인 재무 건전성과 투명한 운영 체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박수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담당자는 “공익법인 평가를 통해 재단의 높은 투명성과 재무 안정성을 다시 한번 확인받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장학 및 지원 사업을 책임감 있고 투명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출범한 금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설 명절을 맞아 골드바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13일부터 27일까지 ‘새해 복 골드바로 전하고, 커피쿠폰 받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신한 골드바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골드바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 골드바 선물하기’는 2018년 출시된 서비스로, 수취인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제3자에게도 골드바를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3.75g(한돈) 골드바 3종 ▲1g 골드바 2종 등으로 구성돼 돌잔치, 생일, 기념일 등 다양한 선물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매년 해당 연도 디자인을 적용한 골드바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馬) 디자인을 적용한 골드바를 지난 2일 출시했다. 골드바 구매 및 선물 신청은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고객은 수령점 안내 문자를 받은 뒤 지정 영업점에서 실물 골드바를 수령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은 등 실물자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역 밀착형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KB국민은행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총 40억원을 특별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지난 10일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체결한 ‘2026년 더 특별한 전북, 상생발전을 위한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각각 20억원씩을 출연해 총 500억원 규모의 보증서대출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과 함께 3년간 1%포인트(p)의 이자 지원을 받아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유동성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정상화를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KB국민은행은 올해 들어 지역 기반 포용금융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경북·전남·충청 등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총 220억원을 출연해 3,35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총 7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통해 약 1조1천억원 이상의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의 회복과 성장 기반을 강
【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IBK 모두다 아트캠프’는 다문화 통합사회 조성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정 자녀의 사회적 소속감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아동들은 ▲협동 프로그램 ‘윈터글로벌빌리지’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 ‘모두다 댄스챌린지’, ‘무지개 코끼리’, ‘다국적 전통놀이’ ▲문화예술 프로그램 ‘싸운드 써커스’, ‘미디어 상상놀이극’, ‘태권도 시범단’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창의성과 협업 역량을 키웠다. 특히 참여 아동들이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교류하도록 구성해, 단순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사회 통합 경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러 문화예술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가까워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아동
【 청년일보 】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2026년 농협금융 AX·DX 최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금융 전 계열사의 디지털 부문 최고책임자(CDO)들이 참석해 △AX(AI Transformation) 가속화 △슈퍼플랫폼 경쟁력 강화 △통합데이터 기반 개인화 마케팅 확대 △신규 비즈니스 진출 전략 등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디지털 과제를 점검했다. 농협금융은 AI를 중심으로 한 업무 혁신을 그룹 전반의 경쟁력으로 확산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이찬우 회장은 “AI는 더 이상 보조적 수단이 아닌 기업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자산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개별 조직의 업무 혁신 성과를 그룹 차원의 경쟁력으로 빠르게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룹 차원의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BPR)와 AI-Readable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등 AI 중심 인프라 마련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데이터 표준화와 품질 고도화를 통해 AI 활용도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농협금융은 최근 기업들의 IT·보안 침해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을 고려해 설 연휴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농업·공공금융부문은 12일 한국재정정보원(원장 윤석호)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우리 쌀과 과일 등 먹거리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양 기관이 체결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을 통해 적립한 재원을 활용해 마련됐다.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윤석호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해 이웃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우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도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재정정보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은 2021년부터 복지관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해오며 공공·금융기관 간 협력 모델을 이어가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고객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비대면 금융 서비스의 연속성을 강화한다. 토스뱅크는 13일 설 연휴 기간 중에도 고객 문의 상담과 금융사기 피해 접수를 포함한 고객센터 업무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연휴 기간에도 토스 앱 내 1:1 채팅 상담, 카카오톡, 전화 등을 통해 금융 업무 관련 문의를 할 수 있다. 특히 고객센터는 단순 상담뿐 아니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접수도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명절 전후로 금융사기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토스뱅크는 설 명절 기간 택배·선물 배송 안내, 교통 범칙금 고지, 경조사 알림, 명절 인사 등을 사칭한 문자 및 전화가 늘어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문자나 메시지에 포함된 출처 불명 링크는 클릭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했거나 의심되는 경우에는 즉시 토스뱅크 고객센터(1661-7654)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해 추가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대면 상담이 필요한 경우 ‘토스뱅크 라운지’는 설 연휴 이후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설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펀드 판매 관련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을 인정받으며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KG하모니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는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매년 은행·증권 등 펀드 판매사를 종합 평가해 우수 금융회사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펀드 판매 절차 관련 법규 준수 여부와 내부 통제 체계를 평가해 수여한다. 신한은행은 재단이 실시한 오프라인(영업점) 및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 판매 절차 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일 부문에서 수상하며, 완전판매 관리 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의 판매 프로세스 개선 노력을 재차 인정받았다. 은행 측은 상품 설명 의무 이행, 적합성·적정성 원칙 준수, 투자자 보호 장치 강화 등 판매 전 과정에 걸친 내부 통제 고도화를 지속해온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펀드 완전판매 문화가 영업점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됐음을 객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