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창업허브 창동’ 입주 뉴미디어 스타트업 모집

등록 2026.03.24 08:24:11 수정 2026.03.24 08:24:11
김재두 기자 suptrx@youthdaily.co.kr

7년이내 20개사 선발...내달 15일 접수 마감
제작 인프라 및 사무공간 지원...최대 4년 이용

 

【 청년일보 】 서울시가 동북권 창업 지원 거점인 서울창업허브 창동에 입주할 유망 뉴미디어 스타트업 20개사를 모집한다.

 

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창업 7년 이내의 XR, 영상, 게임 등 혁신 기술 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선발된 기업은 최장 4년의 입주 공간과 전문 제작 인프라를 지원받아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2021년 개관 이후 지난 5년간 166개 기업을 지원해 1천716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와 1천168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대표 창업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뉴미디어 XR 스튜디오를 새롭게 구축하는 등 미디어 특화 지원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XR, 영상, 웹툰, 게임 등 뉴미디어 및 창조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시는 독립형 사무공간을 사용하는 입주기업 10개사와 비지정석 형태의 핫데스크를 이용하는 멤버십기업 10개사 등 총 2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스타트업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은 오는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며 기존 2년에서 대폭 확대된 최대 4년 동안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마련된 XR 스튜디오와 영상촬영실, 녹음실, 뷰티 스튜디오 등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부터 홍보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해당 시설은 입주기업 외에 일반 시민도 신청 후 활용이 가능하다.

 

입주 후에는 사무공간 제공 외에도 체계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기업별 역량을 분석해 취약 분야를 보완하는 맞춤형 보육을 실시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 지원과 콘텐츠 제작 전문 컨설팅, 멘토링 등이 상시 지원된다.

 

또한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 시 서울시 추천을 통한 평가 가점 혜택을 부여해 우수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돕는다.

 

최종 선발은 1차 서면 평가와 2차 대면 평가를 거쳐 결정되며 선정 결과는 4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뉴미디어 및 창조산업 분야 기업에는 서면 평가 시 3점의 가점을 부여하는 등 특화 지원을 강화한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북권 창업거점”이라며 “유망 스타트업이 이곳을 발판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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