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치앤빈이 신규 ‘데빌시리즈 흑임자 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데빌시리즈는 더치앤빈에서 자체 개발한 흑임자를 이용한 블랙컬러 소스를 사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데빌시리즈는 데빌라떼, 데빌카페모카, 데빌큐브라떼, 데빌프라페, 데빌마카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흑임자의 특유의 고소함이 살아있는 메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데빌라떼와 데빌큐브라떼는 특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우유가 만나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데빌카페모카는 흑임자와 더치앤빈의 시그니처 초콜렛, 그리고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일품인 제품이다. 데빌프라페는 흑임자와 17곡물이 만나 고소함을 더하고, 아이스크림과 떡으로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프라페다. 마지막으로 데빌마카롱은 흑임자와 콩고물 그리고 팥이 함께 어우러진 마카롱으로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이다.

더치앤빈의 메뉴개발팀은 “이번에 개발된 데빌시리즈는 흑임자의 고소함과 더치앤빈의 커피가 만나 특별한 맛을 선보인다.”면서 “트렌드를 선도할 뿐 아니라 누구든지 거부감 없는 흑임자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더치앤빈은 150개점의 가맹점을 돌파하면서 카페 프랜차이즈 중 가장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히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철학을 중심으로 점주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자체 로스팅을 통한 최상의 원두 맛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발빠른 신제품 출시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으며, 최근 캄보디아 1호점을 오픈하는 등 활발한 해외진출로 한국의 카페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