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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동반 상승 마감…"美 부양책 합의 기대감"

FTSE 100 지수, 전 거래일 比 1.29% 상승 5860.28 마감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 전 장 比 0.82% ↑ 3198.86 종료
파리 CAC 40 지수, 전 거래일 比 1.20% 상승 4909.64 종료
유로 Stoxx 5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7% ↑3198.86 마감

 

【 청년일보 】 유럽 주요국 증시가 23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29% 오른 5860.28을 기록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0.82% 오른 12645.75로 장을 종료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20% 상승한 4909.64로 장을 끝냈고,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0.87% 오른 3198.86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미국의 경기 부양책 협상을 주시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민주당)은 전날 부양책 합의에 대해 "거의 다 왔다"고 말했다.

 

다만, "법안 작성 등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내달 3일로 예정된 미국 대선 전 타결 가능성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견해를 밝혔다.

 

시장에서는 대선 전 타결 여부는 불확실하더라도 결국 머지않은 시점에 경기 부양책 협상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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