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사무금융노조)과 서울보증보험 노조가 4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서울보증보험의 사장 선임과 관련 김상택 현 사장의 연임과 부적격자의 사장 선임 반대 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보증보험 김선우 노조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 후 "전무들이 유명무실해지는 등 독단경영을 했다"면서 "3년동안 자기 라인 챙기기만 일삼아 회사가 나아진 점이 없다"며 김상택 현 사장의 연임 반대 이유를 밝혔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