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이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를 공개하며 현지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에는 총 52대의 시연대가 마련돼 긴 대기열이 이어졌으며, 거인족 '다이앤'과 몬스터 '야옹이' 대형 조형물, 마스코트 '호크' 풍선이 설치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26일 넷마블에 따르면, 시연 버전을 직접 체험한 이용자들은 오픈월드로 구현된 '칠대죄 오리진'의 높은 몰입감과 완성도를 호평했으며, 처음으로 콘솔 버전을 선보인 '몬길: 스타다이브'의 개성 있는 캐릭터성과 시원한 액션에도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넷마블은 성우 토크쇼, 코스프레 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 직원 약 1,500여 명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설립 이후 첫 야간 집회를 열고 정부가 추진 중인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분리와 금감원의 공공기관 지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서울대학교와 함께 개교 이래 최초로 도농상생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백남성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서울대학교 이준정 교육부총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장터에서는 사과, 복숭아, 멜론 등 우수한 농산물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과일 나눔 행사를 통해 대학생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백남성 NH농협은행 부행장은“도농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도와준 서울대학교 직원 및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기형, 최기상,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의 공동주최로 '재정위기 극복을 과제로 둔 새정부 첫 세제개편안 분석 및 평가 2025 세제개편안 긴급좌담회'가 열렸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투자상품 ‧ 자산관리부문은 31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이영우 부행장, 가평군농협 장동규 조합장 및 임직원들은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침수 농지 토사 제거, 영농자재 정리, 환경 정화 등 피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영우 부행장은“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복구작업에 나섰다”며“작은 도움이지만 농민분들이 다시 희망을 품고 일어설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대표이사 김성욱)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혹서기 취약계층의 ‘쿨 드림(Cool Dream)’을 위한 쿨매트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iM캐피탈 직원들은 복지관을 통해 전달식을 진행하고, 일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쿨매트를 전달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욱 iM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르신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 10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서울푸드 2025'가 둘째날인 11일에도 수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서울푸드 2025'는 올해로 43회를 맞은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4대 식품전시회로, 전 세계 52개국에서 약 1천600개 기업이 총 3천여개 부스로 참가해 글로벌 식품산업 트렌드를 알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K-FOOD의 국내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지난달 29일부터 MG손해보험(이하 MG손보) 영업정지·가교보험사 설립 철회 및 정상 매각 촉구를 위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5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김동진 사무금융노조 손해보험업종 본부장과 배영진 MG손해보험 지부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금융위원회 앞에서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진 본부장은 “정부는 노조 협의 하에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하루아침에 뒤집고 일방적으로 결정을 발표했다”며 “노동자의 노동할 권리를 침탈하고 약탈하고 낫질하는 행위에 대해 처절하고 처참한 응징을 돌려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식투쟁은 MG손해보험(이하 MG손보) 영업정지·가교보험사 설립 철회가 관철될 때 까지 계속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노조의 총파업과 관계없이 가교보험사 설립과 보험계약 이전 업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당국이 목표로 하고 있는 1차 계약이전 완료 시기는 올해 2~3분기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22일 위원회를 열고 가교보험사 설립을 위한 보험업법상 최소자본금인 300억원을 출자하는 내용의 자금 지원안을 의결했다. 이어 28일에는 대형 손해보험사(삼성화재·DB손해보험·
【 청년일보 】 한국보험학회는 30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향석 성균관대 교수가 제 38대 한국보험학회장으로 선출됐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MG손해보험지부가 가교보험사 설립을 반대하며 ‘전직원 총파업 선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MG손보 직원 500여명과 설계사 약 460명 등이 참석해 근로자들의 고용승계 및 협의 요구가 이어졌다.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 산하 MG손해보험지부(이하 MG손보 노조)는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를 규탄하고 총파업을 결의했다. MG손보 노조는 "정부가 노동자의 삶은 안중에도 없고 본인들의 치적에만 관심 있다"며 "전 직원의 생존권을 무시한 영업정지를 즉각 철회하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특히 가교보험사 설립 추진단을 발족하는 일방적으로 행위에 대해 강력한 투쟁을 경고했다. MG손보 노조는 "금융당국은 가교보험사 설립 추진단을 일방적으로 발족해 선량한 직원을 강제로 배치하고 있다"며 "5대 손보사에게는 노동할 권리를 침탈하고 약탈하는 행위에 대해 처참한 응징을 반드시 돌려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MG손보 전 직원은 정상적인 매각을 목표로 승리할 때까지 신분의 이동을 금지한다"며 "금융당국의 일방적 조치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생존권 수호를 위한 일련의 투쟁에 단일대오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