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 대표이사 쿠라마 타카시)는 지난27일 자사 브랜드 모델 걸그룹 woo!ah!(우아!)가 세 번째 싱글 앨범 ‘WISH’를 발매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아의 세 번째 싱글 앨범에서는 서로 다른 성격과 성향을 지닌 연인 간의 케미를 그린 타이틀 곡 ‘Purple’을 필두로 수줍은 상대를 향한 솔직한 메시지를 담은 ‘겁쟁이’, 우아의 세상을 향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Pandora’ 등을 선보인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2020년 5월에 데뷔해 Z세대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5인조 걸그룹 우아를 파나소닉코리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하고, 지난 3월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파나소닉의 우아!한 하루’라는 영상으로  EP-MAK1안마의자,  루믹스(LUMIX) S5 카메라, EH-NA98 헤어드라이기 등 일과 속의 다양한 파나소닉의 제품을 유튜브, SNS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파나소닉코리아의 브랜드 모델로서 시구, 시타에 나서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3집 앨범 출시로 파나소닉코리아와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광고 및 프로모션 등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할 예정이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우아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출시와 함께 보다 활발하게 파나소닉코리아를 알리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아와 함께 파나소닉코리아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