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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 청년일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한 팀으로 간병과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즉, 간호사가 입원 병상의 전문 간호서비스를 24시간 전담하고, 간호조무사는 간호사와 함께 보조 역할을 수행해 개인적으로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지 않고도 입원생활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세종충남대병원, ▲국제나은병원, ▲경북대병원, ▲온종합병원 등 많은 병원에서 이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실제 업무에서 신규 간호사보다 시니어 간호사들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해 적응을 더욱 잘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에 대해 김현미 수간호사는 한 매체를 통해 “신규 간호사들은 질병 중심의 접근법에 익숙해져 있어 환자와의 관계를 낯설어 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전인간호’로 향한 첫 걸음으로 보는 의견도 존재한다. 간호학대사전에 의하면, 전인간호란 comprehensive nursing care로, 대상으로 하는 인간을 전인적으로 분석하여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측면에서 그 사람이 갖는 건상상의 욕구를 판단해 적절하고 일관된 계속간호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보호자들의 간병 부담, 간병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헬스경향 포스트에 따르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더 좋아지기 위해 참고해야 할 의견들이 있다. 우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입술기준 명시화 및 중증도 반영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019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실시한 운영실태 조사에 다르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입원환자의 47%는 돌봄이 필요 없는, 스스로 자기간호가 가능한 환자였다.

 

그리고, 간병인의 1대1 돌봄이 필요한 중증도가 매우 높은 환자들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대상자가 되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이처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부적절하게 이용하는 사례들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로 인해 실제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은 돌봄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간호인력 보충과 간호사처우개선도 중요하게 바라볼 점이다.

 

간호간병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간호인력 보충과 간호사처우개선은 필수적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제도이지만, 많은 장점이 있으므로 단점들을 보완한다면 더 좋은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 청년서포터즈 4기 허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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