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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산업계 주요기사] 현대차, IAA 모빌리티서 전동화 청사진 공개..."신약 개발도 AI 시대" SK C&C "지방간질환 신약 개발 촉진" 外

 

【 청년일보 】금일 산업계 주요이슈는 현대차가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유럽 시장에서 당초 계획보다 5년 앞당긴 2035년부터 전기차만 판매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권후보인 박용진 국회의원은 6일 탄소 중립으로 가겠다는 국가 정책과 화력발전소 건설 정책이 서로 충돌하고 있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그룹은 9∼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 건축자재박람회'에 참가해 이노빌트(INNOVILT) 제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 2035년에 유럽서 전기차만 판매...IAA 모빌리티서 전동화 청사진 공개

 

현대차는 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 보도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 운행, 폐기 등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 

 

현대차는 ▲ 클린 모빌리티 ▲ 차세대 이동 플랫폼 ▲ 그린 에너지를 축으로 한 '기후변화 통합 솔루션'을 통해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 

 

 2040년까지 차량 운행, 공급망(협력사), 사업장(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2019년 대비 75% 줄이고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등을 도입해 2045년까지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할 방침. 

 

◆박용진 "탄소 중립·화력발전 정책 충돌"…"전면 재검토 촉구"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강릉 안인석탄화력발전소 건설로 피해를 보는 안인진 어촌계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국가 정책은 탄소 중립으로 가는데 화력발전소를 짓는 게 맞느냐 하는 생각이 든다"며 "화력발전은 국가 에너지 정책과 충돌하고 있다"고 강조.

 

이어 "우리 정부는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탄소 중립 국가로 가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탄소 중립을 실현하지 못하면 무역 관계에서 엄청난 피해를 보고, 국가와 환경 전략에 문제가 생긴다"고 부연.

 

그는 "말로만 탄소 중립을 하지 현장에서는 환경 파괴가 지속되고, 지속해서 탄소를 뿜어내는 화력발전 에너지 정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이런 충돌되는 에너지 정책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

 

◆내구성 우수한 '이노빌트' 제품...포스코그룹, 부산서 

 

이노빌트는 2019년 포스코가 만든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브랜드. 포스코 강재가 100% 사용된 강건재 고객사의 제품 중 기술성,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노빌트 제품으로 인증. 현재 총 112개사의 174개 강건재 제품이 선정. 

 

포스코그룹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 건축자재박람회'에 참가해 이노빌트(INNOVILT) 제품을 선보여.

 

부산은 수도권 다음으로 재정비, 재건축, 리모델링 등 건축 수요 많고, 특히 항구도시이자 제주도에 이어 강수량이 가장 많은 지역 특성상 염해와 습기에 잘 견디는 내부식 제품에 대한 수요 높은 도시 .

포스코그룹은 이와 같은 부산의 강건재 수요에 맞춰 일반 아연도금강판 대비 내부식 성능이 5배 이상 높은 포스맥(PosMAC)으로 만든 다양한 내외장재 제품을 선보여.

 

◆"AI로 비알콜성 지방간질환 신약 개발 촉진"...SK C&C, 가천대 길병원과 협업

 

SK㈜ C&C는 가천대 길병원과 공동 개발해 출시했던 대사성질환 신약 개발 타깃 발굴 AI 서비스 '아이클루 티디엠디'의 적용 범위를 비알콜성지방간질환으로 확대.

 

아이클루 티디엠디(iClue-Target Discovery for Metabolic Disease)는 질환을 유발하는 유전자·단백질 등 타깃을 AI로 발굴하고 검증하는 서비스. 올해 2월 출시된 이후 비만, 당뇨병 등 대사성질환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SK C&C는 최신 논문 데이터는 물론 가천대 길병원이 자체 확보한 오믹스(OMICS)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기존 당뇨·비만뿐 아니라 비알콜성지방간질환 분야 타깃 분석 서비스를 확대.

 

가천대 길병원 최철수 교수는 "AI·빅데이터를 이용한 아이클루 티디엠디는 대사성질환 혁신 신약 개발을 획기적으로 촉진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한국의 중견 제약기업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에도 신약 개발 도전의 꿈을 키우고 글로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삼성SDS, 디지털 전환 전략 공유 온라인 행사 개최

 

삼성SDS는 이달 8~9일 디지털 전환 추진 전략, 클라우드 비즈니스 혁신 사례 등을 공유하는 '리얼(REAL)'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

 

올해 3회차를 맞는 행사에서는 삼성SDS 담당 임원과 전문가들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DT(Digital Transformation as a Service, DTaaS)'를 주제로 기업의 디지털 수준 진단부터 전략 수립 및 실행까지 실제 현장에 적용된 사례를 발표.

 

8일에는 삼성SDS 강석립 IT혁신사업부장(부사장)이 실천적인 DT 성공전략과 실행 방안을 소개하고 분야별 전문가가 다양한 적용 사례를 발표. ABL생명, DB손해보험[005830], 삼성전자[005930] 등 고객 사례와 삼성SDS의 변화된 업무 방식이 소개. 

 

9일에는 구형준 클라우드사업부장(부사장)의 효과적인 클라우드 추진 전략과 전문가들의 클라우드를 활용한 ERP(전사적 자원관리)·SCM(공급망 관리)·물류 등 비즈니스 혁신 방안이 발표. 

 

◆메타버스 생태계 한눈에…광주 에이스 페어 9일 개막

 

콘텐츠 산업에 변화를 불러일으킨 메타버스 생태계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2021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가 오는 9일부터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따르면 '메타버스, 그 이상의 콘텐츠'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메타버스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주제관을 마련.

 

페이스북,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로로잼 등 메타버스 기술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엔터테인먼트, 문화·예술, 버추얼 인플루언서, 메타버스 플랫폼 등 7개 독립된 공간에서 체험 기회를 제공.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소속 디지털 휴먼인 '로지'의 제작 과정을 살피고, 관람객이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공간에서 소통하는 소셜 커뮤니케이션 체험도 가능.

 

◆2024년까지 클라우드 전문기업 3천개·인재 1만명 양성

 

정부가 2024년까지 클라우드 전환으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임혜숙 장관 주재로 제14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제3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과 디지털트윈 활성화 전략,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성평가제도 개선 종합계획, 2022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실행계획 등 4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발표.

 

정부는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우선 이용, 클라우드 산업 경쟁력 강화, 클라우드 산업 지속 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 등 3대 전략을 담은 '제3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2022∼2024)'을 수립. 정부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할 방침.

2024년까지 공공부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300개로 늘리기 위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개발도 지원. 개발이 완료되면 공공기관 등에서는 영상회의나 민원처리 등의 서비스를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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