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3일 대선 경선 승복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민주당 경선 결과 발표 후 이어진 후폭풍이 일단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SNS에서 "당무위 결정을 존중한다"며 "대통령후보 경선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전 대표는 '사랑하는 민주당에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후보 사퇴자 득표의 처리 문제는 과제를 남겼지만, 그에 대한 당무위원회 결정은 존중한다. 저는 대통령 후보 경선 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민주당이 직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국민의 신임을 얻어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숙고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 우리는 나라다운 나라를 포기하지 않는다. 우리 함께 강물이 되자.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한다. 반드시 4기 민주정부를 이루자. 기필코 대선에서 이기자. 여러분과 함께 강물처럼 쉬지 않고 끈기 있게 흘러 바다에 이르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