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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삼성' 가속 전망...이재용 5년만에 방미

20조원 투자할 파운드리 공장부지 확정 전망
파트너들과 반도체 투자...모더나와 백신 논의

 

【 청년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년만에 북미 출장을 위해 출국한다. 해외 현장경영 행보의 본격적 시작을 통해 '뉴 삼성'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부회장은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투자 결정과 관련 여러 파트너들과 만날 계획이며 코로나19 백신 수급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모더나사 측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14일 오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전세기편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반도체 위탁생산과 관련 "여러 미국 파트너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미국 모더나사 측과 회동 여부 질문에도 "그렇다"면서 "(모더나 본사 소재) 보스턴에 갈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이번 북미 출장의 주 안건은 반도체와 백신으로 요약된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 기간에 반도체·정보통신기술 관련 최고경영진 등과 회동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반도체 공급망 정보 미 정부 제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의 경우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와 오스틴이 유력한 공장 후보지로 부각된 상황에서 약 20조원 투자 규모의 미국 파운드리 공장 부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부회장은 먼저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삼성전자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미국으로 건너가 파운드리 공장 부지 등에 대해 최종 조율할 전망이다.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선 모더나 측과도 만날 것으로 보이며 이 부회장이 모더나 본사가 있는 보스턴을 행선지로 직접 언급한 만큼 본사 방문이 유력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하는 모더나 백신은 지난달부터 국내에 도입됐다. 백신 조기 공급 과정에서 이 부회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부회장의 해외 출장은 지난해 10월 베트남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미국 출장은 2016년 7월 선밸리 콘퍼런스 참석 이후 5년 만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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