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산업부와 KOTRA가 우리나라 수출초보기업과 내수기업, 소상공인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2021 대한민국 온라인 수출산업대전'을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개 지자체 및 16개 협단체 협업해 국내 기업 3000개사와 전 세계 바이어 5000개사 이상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온라인 마케팅 사업이다.
이번 온라인 수출산업대전은 소상공기업, 내수기업, 수출초보기업에게 ▲전자카탈로그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 후 이를 ▲온라인으로 품목별 상품전시하고 ▲KOTRA의 84개국 127개 해외무역관이 발굴한 해외 바이어와 온라인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비대면 마케팅에 필수적인 디지털 콘텐츠는 다양한 유형의 참가기업을 고려해 제작한다. 참가기업의 보유한 품목과 요청사항을 반영해 상품홍보 동영상, 전자카탈로그 등 기업에 맞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수출초보기업, 내수기업, 소상공인 등 정부 지원이 필요한 기업에는 무료로 제작을 지원하고 이외 기업은 제작비의 90%를 지원한다.
기업별 디지털 콘텐츠는 대규모 온라인 상담 매칭이 가능한 '대한민국 온라인 수출산업대전' 웹사이트와 KOTRA의 B2B 온라인 플랫폼 '바이코리아'와 연동된다.
해외 바이어는 해당 웹사이트와 플랫폼에서 우리 참가기업의 상품정보, 가격 및 거래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구축된 15개 산업별 온라인 상설전시관과도 연결해 해당 온라인 전시관에 입점한 기업의 홍보도 지원한다.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KOTRA의 84개국 127개 해외무역관이 모두 참가해 참가기업의 온라인 상담을 지원한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 순차적으로 유럽, 북미 등 지역별로 상담회를 개최하며 통역지원도 제공한다.
또한, KOTRA 빅데이터 플랫폼 '트라이빅'이 추천하는 유망 바이어 리스트를 기업과 무역관에 사전에 공유해 바이어와의 매칭성공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B2B 디지털 마케팅 포럼 ▲전시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및 취업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아울러 디지털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 등을 활용한 온라인 해외 마케팅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코로나19로 촉발된 디지털 대전환에 따라 무역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이번 대한민국 온라인 수출대전을 통해 우리 수출초보기업, 내수기업, 소상공기업의 디지털 수출 인프라를 확충해 우리 수출기업 저변을 확대하고 그간 축적한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와 역량을 총동원해 우리 기업의 수출지원을 돕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