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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산업계 주요기사] "미래차 개발 지원" 산업부, 내년 자동차 예산 4709억… "휴대폰 추가지원금 15% 상향" 단통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外

 

【 청년일보 】 금일 산업계에서는 정부가 미래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내년 자동차 예산을 30% 이상 확대했다는 소식과 단통법 개정을 통해 휴대폰 추가 지원금 한도를 현행 15%에서 30%로 상향한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보이지 않는 오염물질까지 정밀하게 감지해 제거하는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실내에 있는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 밖에 삼성전자가 내년에 열리는 'CES 2022' 기조연설의 초대장을 발송했다는 소식과 지난 11월 ICT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 산업부, 내년 자동차 예산 4709억 원… "미래차 육성·개발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 분야 내년도 예산이 올해 대비 1094억 원 증액된 4709억 원으로 최종 확정. 자동차 분야 예산은 2019년 2053억 원, 지난해 3167억 원, 올해 3615억 원, 내년 4709억 원으로 매년 증가 추세.

 

세부 예산을 살펴보면 미래차 기술 연구·개발(R&D)에 전체 예산의 대부분인 4157억 원 편성. 특히, 신규 사업예산으로 1677억 원이 배정.

 

산업부는 이를 통해 내연기관 부품업체의 미래차 분야 전환 지원과 전기·수소차 대중화, 하이브리드차 수출 전략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신기술 및 자율주행 등 미래차 산업 육성과 기술개발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

 

◆ "휴대폰 추가지원금 15%↑"… 단통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14일 국무회의에서 휴대전화 유통점의 추가 지원금 지급 한도를 상향하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말기 유통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의결.

 

현재 유통점은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의 15% 범위 내에서만 이용자에게 추가 지원금을 줄 수 있으나, 개정안은 이 한도를 15%에서 30%로 상향.

 

현재 추가 지원금이 이용자 눈높이에 맞지 않고 일부 유통점에서 추가로 불법 지원금을 주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 데 따른 것. 법 개정이 이뤄지면 소비자가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합법 보조금 한도는 13.04%로 증가.

방통위는 법 개정으로 지원금 경쟁이 활성화하고 상당수 불법 지원금이 양성화해 이용자 혜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 "보이지 않는 실내 오염물질 감지·제거"… 다이슨, 공기청정기 신제품 공개

 

다이슨이 ▲다이슨 쿨 공기청정기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 ▲다이슨 핫앤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 ▲다이슨 휴미디파이+쿨 포름알데히드 가습 공기청정기 등 신제품 4종 공개.

 

신제품은 필터뿐 아니라 제품 전체가 헤파 H13 등급을 충족하도록 봉인되었으며, 그중 '포름알데히드' 제품 3종은 새롭게 개발된 포름알데히드 센서가 내장돼 포름알데히드를 지속적으로 감지 및 파괴.

 

새로운 공기청정기에는 포름알데히드만을 선별해 감지하는 고체 형태의 포름알데히드 센서가 적용. 다이슨의 포름알데히드 센서는 전기 화학 전지를 이용해 개발된 것으로, 기기를 사용하는 내내 정밀한 감지가 가능.

 

다이슨 공기청정기는 필터뿐 아니라 제품 전체가 헤파 H13 등급에 충족하도록 봉인. 이렇게 봉인된 다이슨의 공기청정기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반려동물의 비듬, 꽃가루 등 0.1㎛만큼 작은 입자를 99.95% 제거하고, 신종 인플루엔자 A로 알려진 H1N1 바이러스를 제거. 활성 탄소 필터는 벤젠과 같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 이산화질소 등의 유해할 수 있는 가스와 공기 중 냄새를 제거.

 

◆ "미래를 위한 동행"… 삼성전자, 'CES 2022' 기조연설 초대장 발송

 

삼성전자가 2022년 1월 4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연사로 나서는 'CES 2022' 기조연설 초대장을 발송.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한 부회장은 '미래를 위한 동행'을 주제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과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혁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

 

CES는 지난 196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로 글로벌 전자 업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사상 첫 온라인 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전환.

 

삼성전자는 올해를 포함해 총 여섯 번의 기조연설을 통해 전자 산업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공유. CES 2022 기조연설은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닷컴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

 

◆ "역대 최고 월 수출액"… 11월 ICT 수출 214.9억 달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1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214억 9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 ICT 월 수출액 최고 기록이 경신된 것은 올해 9월에 이어 두 달 만.

 

올해 11월 영업일 일평균 수출액은 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6% 증가. 이는 역대 11월 일평균 수출액 중 1위.

 

디지털 전환 가속화 속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컴퓨터·주변기기 등 주요 4개 품목 수출이 모두 증가 추세.

 

주요 5개국으로의 수출도 모두 증가. 국가별로는 중국(홍콩 포함) 100억 6000만 달러(30.4%↑), 베트남 35억 3000만 달러(24.7%↑), 미국 24억 9000만 달러(34.7%↑), 유럽연합 12억 7000만 달러(26.3%↑), 일본 3억 8000만 달러(16.0%↑).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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