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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사회적기업·5060세대 연결 '신중년 일자리' 500개 창출

왼쪽 네번째부터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이병훈 현대차그룹 사회문화팀장(이사), 김경선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 신철호 ㈜상상우리 대표이사 등 행사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신중년(5060세대)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인 '굿잡 5060'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은평구 '서울시 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김경선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 이경희 서울시 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이병훈 현대차그룹 사회문화팀장, 신철호 상상우리 대표이사 등 관계자와 신중년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굿잡 5060 출범식을 개최했다. 굿잡 5060은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대차그룹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이다. 사업명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신중년 세대가 역량을 발휘해 '좋은 일자리(Good job)'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와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가는 신중년이 '멋지다(Good job)'는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현대차그룹은 이들의 재취업을 돕고자 서울시 50+재단, ㈜상상우리와 함께 2023년까지 5년간 매년 20기수(한 기수 당 10명, 총 1000명)를 선발해 7주간 집중 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개인 멘토링 5주를 더해 총 3개월의 재취업 교육 후 전문 취업 컨설턴트를 연결해준다. 또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기업과 신중년을 연결해 5년 동안 일자리 500개를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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