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G전자가 북미 공조 전시회와 유럽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등 글로벌 B2B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해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고객에게 선보이며 B2B 사업 확대를 통한 질적 성장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4일까지 진행된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EXPO 2026'에 참가, 북미 지역에 특화된 '유니터리(Unitary) 시스템'부터 최근 급부상 중인 AI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까지 고효율 주거용·상업용·산업용 HVAC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핵심 공조 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도 함께 전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부품 라인업은 구조와 구동방식 등을 바꾼 혁신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과 성능 모두 높인 것이 특징이다. 컴프레서, 모터, 팬모터, 드라이브 등 핵심 공조 부품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부품 솔루션'은 가정집, 상업용 건물 등 고객이 원하는 공간에 맞춰 부품을 최적으로 조합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6'에서도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과 소프트웨어, AI 기술을 결합한 B2B 고객 맞춤형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 청년일보 】 지난해 말 교육부 인가 절차를 끝낸 LG AI대학원이 오는 3월 정식 개학을 준비하고 있다. LG는 전날 서울 마곡 K스퀘어에 위치한 LG AI대학원에서 사내 과정으로 학위 과정을 끝낸 2명의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 AI대학원이 교육부 공식 인가 석·박사 학위 수여 기관으로 전환되기 전 진행하는 마지막 학위수여식이다. 이날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현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AI 역량을 갖춘 변화의 주역으로 거듭난 졸업생 여러분의 열정에 깊은 존경과 축하를 보내며, 이제 각자의 현장에서 끊임없는 학습과 실행으로 LG의 미래를 이끌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졸업생인 나영탁 LG전자 AI SW플랫폼개발팀 책임연구원과 신윤호 LG유플러스 서비스AI리서치팀 선임은 공식 인가 대학원과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수료했으며, SCI급 논문을 게재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나영탁 LG전자 책임연구원은 AI의 영상 인식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연구했다. 나 책임연구원은 AI가 한 장의 사진에서 얻은 정보와 두 장의 사진을 비교해서 얻은 정보를 함께 사용하며, 보완하는 방법론을 개발했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임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분 초과이익성과급(OPI)을 자사주로 지급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임원에 대해 OPI를 자사주로 받도록 하는 성과급 주식보상 제도를 도입했고, 올해 1월 26일 첫 보상으로 2024년 성과에 대한 자사주를 지급했다. OPI는 사업부 실적이 그해 목표를 넘을 경우 초과 이익의 20% 내애서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에 임원 1천51명에게 지급한 자사주는 115만2천22주, 총 1천752억원 상당이다. 이 중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사장)이 가장 많은 4만579주를 받았다. 이는 지급일 종가 기준(15만2천100원)으로 61억7천207만원 규모다. 초대 사업지원실장인 박학규 사장은 1만746주로 16억3천447만원 어치를 받았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인 전영현 부회장은 5천135주, 7억8천103만원 어치를 수령했다. 전 부회장은 2024년 5월 DS 부문장에 취임한 뒤 근무 일수가 적어 지급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사업지원TF장에서 회장 보좌역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정현호 부회장은 1만3천368주, 2
【 청년일보 】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모바일 혁신 기술을 통해 선수, 팬, 커뮤니티를 더욱 가깝게 연결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울트라를 활용한 개막식 생중계 ▲갤럭시 AI 기반 실시간 통역 소통 지원 ▲삼성전자 모니터를 활용한 경기 판독 환경 구축 ▲갤럭시 충전 스테이션 운영 ▲선수·주요 인사·파트너들의 소통 공간 '삼성 하우스' 운영 등 이번 대회 전반에 걸쳐 모바일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 협력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 현장을 '갤럭시 S25 울트라'로 촬영하고,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생중계된다. 개막식은 오는 6일 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90여 개국 3천500여 명의 선수와 7만 5천 명 이상의 관중이 함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갤럭시 S25울트라는 관중석, 선수 입장 터널, 중계장비 등 경기장 곳곳에 설치 되거나, 행진하는 선수나 현장 카메라맨이 직접 촬영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화면으로 역사적 순간을 더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소개하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9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목조 모듈러 주택사 '공간제작소'와 협업해 AI 홈 기반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적용한 59.5㎡ 규모의 모듈러 주택을 선보였다. 공간제작소는 AI 기반 건축설계와 로봇 자동화 공정을 결합한 스마트팩토리에서 연간 1천700세대의 모듈러 주택을 생산할 수 있다. '모듈러 홈 솔루션'이 적용된 모듈러 건축은 턴키 방식으로 제공된다. 입주자는 QR 코드를 스캔해 간단하게 로그인만 하면 곧바로 삼성전자 AI 홈이 제공하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일상을 바로 누릴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된 모듈러 주택은 현관, 세탁실, 주방, 거실, 드레스룸, 침실, 보안 등 총 7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귀가부터 휴식과 수면, 안전 관리까지 일상 전반에 적용되는 최신 AI 홈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우선 방문객이 현관으로 들어서면 스마트
【 청년일보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쇳물을 만들기 전 철광석을 덩어리로 만드는 소결공정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가동률을 크게 높였다. 3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가 최근 소결공정에 AI 기반의 스마트 제어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조업 가동률이 평균 85%에서 99%로 개선됐다. 소결공정은 가루 형태의 철광석에 코크스, 석회석 등을 섞은 뒤 고온으로 구워 고로(용광로)에 넣기 좋은 덩어리 형태로 만드는 과정이다. 포항제철소는 개별 설비의 자동화를 넘어 소결기에 원료를 넣는 장입 제어 등에 자동제어 기술을 접목했다. 포항제철소는 제선부와 기술연구원 공정DX연구소가 함께 개발한 스마트 소결 제어 기술이 후공정인 고로 전체 생산 효율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3소결에 적용한 기술을 2소결과 4소결 등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기술 개발을 주도한 김영현 제선부 차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끊임없이 고도화해 포항제철소의 글로벌 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LG AI연구원이 국가대표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에서 전 부문 1위를 달성하며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한 가운데 기술 주도권 확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LG AI연구원은 신소재 및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AI 연구 동료(AI Co-Scientist)'의 핵심 기술인 '엑사원 디스커버리(EXAONE Discovery)'의 특허 등록을 최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엑사원 디스커버리는 AI 기반 신소재·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논문과 특허, 분자 구조,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모달 데이터를 분석해 기존보다 수십 배 빠른 속도로 유망한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LG AI연구원은 이번 특허 등록으로 신물질 연구개발 프로세스 전체를 지적재산으로 보호함과 동시에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이번 특허는 비정형 문서에서 분자 구조를 추출하고 번호를 부여하며, 연구자의 질의에 따라 특정 라벨을 예측하고 실험을 설계하고 신물질을 예측하는 일련의 방법론과 시스템 전 과정이 청구항에 명시돼 있어 단순 알고리즘 개선으로는 우회하기 어려운 '길목 특허'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수식이나 알고리즘에 집중한
【 청년일보 】 LG전자가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ISE 2026'에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과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B2B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3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SE 2026에서 '디스플레이 너머의 솔루션(Solutions Beyond Displays)'을 주제로 1천184㎡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관은 호텔부터 관제실, 미팅룸, 학습공간, 드라이브스루까지 다양한 환경을 구성하고, 해당 공간의 특성에 맞춘 LG전자의 차별화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과 솔루션을 B2B 고객에게 제시한다. 호텔처럼 꾸민 공간에서는 호텔 운영자와 호텔을 찾는 고객 모두를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전시한다. 안정적인 디스플레이 운영과 보안이 중요한 관제실에는 LG전자의 통합 보안시스템 'LG 쉴드(LG Shield)'도 소개한다. 학습공간에서는 AI 기능을 담은 LG 전자칠판으로 다양한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드라이브스루 존에서는 외부 환경에 맞춰 강한 충격에도 문제없이 작동 가능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보여준다. ◆ 상업용 디스플레이 통합 플랫폼 활용한 맞춤형 K-브랜드 협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삼성 월렛(Samsung Wallet)'을 통해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이하 아멕스)' 카드를 오는 4일부터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 월렛 사용자는 해외에서 '마스터카드(Mastercard)', '비자(Visa)'뿐만 아니라 '아멕스' 카드로도 실물 카드 없이 삼성 월렛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삼성 월렛을 통한 결제는 NFC(비접촉식 결제)를 지원하는 전세계 아멕스 가맹점에서 가능하다. 특히, 삼성 월렛은 강력한 보안 기능을 기반으로 안전한 결제 환경을 지원해 해외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술 기반의 글로벌 프리미엄 결제 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멕스'는 북미·유럽·아시아 지역의 고소득층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신용카드이다. 또한 호텔, 항공, 레스토랑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아멕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삼성 월렛의 글로벌 결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해외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 부사장은 "이번 아멕스 카드 해외 결제 지원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2일부터 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에 참가해 북미 지역에 특화된 공조 제품과 인공지능(AI) 기반의 통합 기기 관리 기능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AHR 엑스포'는 '미국 냉난방공조학회(ASHRAE)'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매년 1천800여 개 글로벌 업체가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350㎡(약 10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더 나은 일상의 구현(Enabling Better Living)'이라는 주제로 가정용부터 상업용 공간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공조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주요 전시 제품은 ▲북미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유니터리(Unitary)에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하이렉스 R454B' 실외기 ▲다양한 기후 환경에서 고효율 난방·급탕을 제공하는 히트펌프 방식의 가정용 EHS 제품인 '모노 R32' 라인업 ▲AI 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학습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용량 시스템에어컨 'DVM S2+'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등이다. 해당 제품들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냉매 전환 규제를 고려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