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네이버웹툰이 2022년 경력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규모는 총 세 자릿수로, 이번 채용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선도할 우수 인재를 대규모 영입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는 4월 30일까지 약 6주 간 네이버웹툰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모집 부문은 ▲글로벌 콘텐츠·서비스 ▲IP 사업 ▲디자인 등 30여 개 직무이며 자격 및 경력요건, 우대사항은 모집 부문별로 상이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실무 면접, 임원 면접(온라인 인성 검사 포함) 순으로 진행되며, 면접은 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 일정은 합격자별 협의 후 확정된다. 이번 공개 채용 합격자는 국내 웹툰의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경험한다. 이와 함께 전 세계 각국에 네이버웹툰이 추구하는 즐거움의 가치를 전하고 작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릴 방침이다. 네이버웹툰은 현재 10개 언어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 다양한 웹툰 콘텐츠를 제공 중이며 다채로운 IP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8200만 명 돌파, 글로벌 연간 거래액
【 청년일보 】 주요 건설사들이 상반기 인재 확보를 위한 공채를 진행한다. 1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금강주택·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CJ대한통운 건설부문 등이 상반기 신입·경력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1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금강주택,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등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엔지니어링이 그룹공채 형태로 2022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군은 삼성물산이 기술직, 경영지원직이며 삼성엔지니어링은 기술직,안전관리직, 경영지원직·재무 등을 채용한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그룹공채 형태로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설비시공, 전기시공, 안전관리 등을 모집하며,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은 건축, 설계, 기계, 전기, 플랜트건축, 플랜트전기, 안전, 전산, 행정 분야를 모집한다. 이밖에 쌍용건설·효성중공업·현대아산(31일까지), 동부건설(29일까지), KR산업(28일까지), 한화건설·이랜드건설·금강건설(27일까지), 오렌지이앤씨(26일까지)
【 청년일보 】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글로벌 콘텐츠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개발 ▲데이터 ▲PM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마케팅·홍보 ▲경영지원 등 총 6개 직군 40여 개 직무로, 채용 규모는 두 자릿 수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채용은 27일까지 서류 접수가 진행되며 리디 홈페이지 공채 전용 페이지에서 간편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과정은 각 직무 특성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리디는 웹툰 및 웹소설을 통해 사업을 확장한데 이어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를 선보이며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리디는 지난 2월 GIC 등으로부터 1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유니콘에 등극했다. 이번 공개 채용으로 리디는 글로벌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재를 대거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력직 입사자에게 직전 연봉의 30% 인상을 보장한다. 특히, 리디는 매월 운동비를 지급하는 '사운드리디' 제도를 통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회사 생활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리디 관계자는 "리
【 청년일보 】 삼성이 2022년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공채를 진행하는 곳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일기획 ▲호텔신라 ▲에스원 등 18개 삼성 관계사다. 이는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3년간 4만 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삼성 측은 설명했다. 오는 2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후 ▲온라인 직무적성검사(GSAT) 응시(5월) ▲비대면 면접(6월)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작년부터 온라인 직무적성검사(GSAT)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은 현재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며 ▲대규모 일자리 창출 ▲공정한 청년취업 기회 제공 ▲인재 육성 등에 기여하고 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를 도입했으며 1993년에는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하고, 1995년부터는 입사 자격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채용 제도를 혁신했다. 삼성은 앞으로도 ▲최종학력 ▲출신대학 ▲성별 등 관행적인 차별을 철폐하고 능력 위주 채용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는 한편, 국내 청년 일자리 확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MCN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022년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비즈니스 ▲사업지원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파트너십 등 전 직군에 걸쳐 인턴, 신입, 경력직까지 세 자릿수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실무면접, 최종면접 순서로 이뤄진다. 지원을 희망하면 21일 밤 12시까지 샌드박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1일부터 15일까지 메타버스 오피스 투어도 개최한다. 실제 샌드박스 오피스를 그대로 구현한 메타버스 플랫폼 '젭' 내에서 채용담당자 Q&A 세션이 투어 기간 내 매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오는 12일 토요일에는 이필성 대표의 지원자 대상 회사 소개가 오후 4시부터 채용 Q&A 세션에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나보희 샌드박스 인사팀 팀장은 "크리에이터가 가진 상상력을 존경하고 애정하는 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깊은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 개척하고 리드할 수 있는 분이라면 이번 공개 채용에 꼭 지원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그룹의 주력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무벡스가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지원서 접수는 14일까지며, 현대그룹 채용사이트에서만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영업 ▲R&D ▲설계 ▲설치 ▲품질 ▲IT ▲DT ▲경영관리 등 7개 분야로 나눠 이뤄지며 지원대상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그룹 인재상이 도전, 소통, 창의로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인 만큼, 현대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MZ세대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작게나마 활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2022년 6월경 최종 확정된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1위 엘리베이터 기업이며 현대무벡스는 스마트 물류 자동화, 지하철 스크린 도어 제작, IT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라인플러스와 계열사는 '2022 SW 개발 신입 라이너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라인과 메신저, 콘텐츠, 금융, 전자상거래와 광고,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폭넓은 글로벌 서비스 개발에 함께할 인재를 모집한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100% 온라인 신입 공채는 21일까지 진행한다. 모집하는 법인은 라인플러스·라인비즈플러스·라인 넥스트다. 소프트웨어 개발, 인프라, 시큐리티 분야 중 1개를 선택해 지원서를 접수한 후 온라인 코딩테스트, 온라인 필기테스트 및 서류 전형, 1차 및 최종 면접 순으로 이어진다. 채용 기간 동안 라인의 서비스 및 문화에 대해 궁금한 미래 라이너를 위해 온라인 채용 직무설명회(10~11일)를 진행한다. 부문별 현직자가 소속 조직 및 업무뿐 아니라, 라인에서 어떤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을지 소개한다. 지원자는 강의 중, 채팅창을 통해 현업 담당자에게 생생한 조언과 지원 팁에 대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해당 설명회는 라인 채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라인은 신입 라이너의 첫 비대면 사회생활을 위해 짜임새 있는 온라인 입문 교육도 마련했다. 라인 메신저 및 라인 그룹콜 등 다양한 채널로 선배들과 회사
【 청년일보 】 SK ICT 패밀리가 철저한 실무개발역량 중심의 새로운 채용 방식을 도입하며 ICT 사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개발 인재 확보에 나선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SK쉴더스·11번가·FSK L&S 등 SK ICT 패밀리社와 함께 경력 3년 미만의 신입 개발자를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은 오는 3월 10일 오후 5시까지 별도 응시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서버·백엔드 개발 ▲프론트엔드·앱 개발 ▲머신러닝·데이터 사이언티스트·데이터 엔지니어 등 3개 직무 분야에 대한 채용이 진행된다. SKT 포함 ICT 패밀리社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입 개발자 채용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서류전형을 폐지하고 지원자의 학력·전공·나이·성별 등의 정보를 일체 받지 않는 방식을 도입해 지원자의 편의를 높였다. 실무 중심의 평가는 지원자의 스펙이 아닌 개발 역량과 업무 적합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하겠다는 취지다. 지원자는 이름·연락처와 함께 직무분야와 직무 분야 내 최대 5개 회사 중 입사를 지원하는 회사의 지망 순서만 입력하면 누구나 채용을 위한 코딩 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이번 코딩 테스트 결과를 통해 최대
【 청년일보 】 넥슨은 2022년 기술·보안 및 사회공헌 부문 채용연계형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DBA·SE ▲기술PM ▲웹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보안정책 ▲보안 데이터 분석 ▲게임 핵 분석 ▲보안시스템 엔지니어링 ▲웹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사회공헌 등 총 9개 포지션이다. 모집 대상은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기졸업자 혹은 2022년 8월 졸업예정자로 합격 후 풀타임 정상 근무가 가능한 인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서류 접수는 3월 10일까지 넥슨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이후 서류 검토, 과제 수행,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5월 2일부터 2022년 10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인턴십을 마친 뒤 평가를 통해 능력과 자질이 검증되면 별도 인원 제한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참가자에게는 인턴십 기간 동안 정규직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 및 복지 제공과 함께 밀착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현업 실무자의 멘토링을 통한 실무 피드백과 기본역량 및 직무교육 특강으로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충분한 실무 경험을 쌓도록 돕는다. 【 청년일보=박준
【 청년일보 】 IT 인재양성 스타트업 코드스테이츠가 사업 확장 및 다각화를 위해 사세 확대에 나서며 전 직군에 걸쳐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블록체인 엔지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사업 개발 ▲교육 운영 등 총 45개 부문이다.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로, 이번 인재 영입을 통해 현재 약 170명인 전체 직원 규모를 25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코드스테이츠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 ▲블록체인 ▲그로스 마케팅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영역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부트캠프를 운영 중이다. 네이버·카카오엔터프라이즈·그라운드X 등 300여 개 기업과의 채용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커리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T 인력 수요 급증에 따라 코드스테이츠는 2021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475% 늘어난 95억 원으로 증가하고, 자사 선교육-후지불 프로그램 '위-윈(We-Win)'을 통해 체결된 소득공유계약금액 또한 직전연도 대비 258% 이상 성장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코드스테이츠는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뛰어난 역량을 갖춘 개발 분야 인재
【 청년일보 】 경남도는 고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남도와 경남경제진흥원은 22일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하나인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은 도내 특성화고 졸업자와 현장실습 선도기업 간 일자리를 연계해 고졸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 대상은 만 39세 이하 도내 특성화고 졸업자와 해당 청년을 채용한 도내 현장실습 선도기업이다. 참여기업은 최대 2년간 1인당 연 2천400만원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시·군별 배정 인원은 창원시 10명, 사천시 2명, 함안군 3명이다. 3년차에는 해당 사업장에서 채용된 청년이 정규직을 유지(전환)하거나 도내 다른 사업장에서 정규직 취업 또는 창업해 정착하면 1천만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클로버게임즈가 2030 청년을 대상으로 한 기업 탐방을 진행한다.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3월 14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클로버게임즈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번 클로버게임즈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게임회사로의 취직을 고민하는 청년과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1~2년차 주니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희망하는 직무에 전문성을 갖춘 현직 클로버게임즈 멤버와 매칭되어 현업 프로세스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참가자와 1대1로 직무에 연관된 정보를 교류하는 등 집중 케어한다. 클로버게임즈 취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인사담당자와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회사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취업에 필요한 준비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모든 참가자는 예비 클로버인을 지칭하는 '세잎클로버' 멤버십을 부여받는다. 세잎클로버 멤버는 클로버게임즈의 이벤트 초대장 및 소식지 등을 받아볼 수 있다. 프로그램을 우수하게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이후 클로버게임즈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패스의 혜택도 주어진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