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장마로 여름 날씨에 본격 돌입했다. 이 가운데 아침에 정성스럽게 화장을 하고 나와도 강렬한 자외선에 자극 받아 피부는 달아오르고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져 수정 메이크업이 필수다. 특히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금세 화장이 무너지는 상태가 자주 발생해 높은 습도와 피지 분비로 피부 상태가 악화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수정 메이크업에 용이한 제품들을 비롯해 사이즈가 작아 편리성이 뛰어난 메이크업 제품이 인기다. ◆ 수분과 탄력을 동시에…유세린, '하이알루론 미스트 스프레이' 유세린 '하이알루론 미스트 스프레이'는 피부 유사 구조로 수분과 탄력이 속부터 작용하여 뿌릴수록 피부가 탱탱하고 촉촉해지는 제품이다. 기존의 수분 미스트 제품들이 뿌렸을 때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어 오히려 뿌리기 전보다 건조해지는 점과 차별점을 뒀다. 여기에 판테놀이 함유된 포뮬러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피부 피로도를 완화해주어 요즘처럼 갑자기 더워진 날씨와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50ml 저용량 제품도 출시되어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에 수시로 뿌려주기 좋다. 또한 수정 메이크업 시 화
【 청년일보 】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일본 로프트(LOFT)가 발표한 '베스트 코스메틱 2020 SS'에 이름을 올렸다. 로프트의 '베스트 코스메틱 2020 SS'는 바이어들이 선정한 히트 아이템을 선정하는 어워드다. 라카는 올해 1월부터 4월 실적 기준 10개의 카테고리, 총 100개의 아이템이 선정됐다. 라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저스트 아이팔레트'는 바이어가 차기 유망주로 선정한 ‘넥스트 코스메틱 TOP 5’ 부문 2위에 선정되며, 한국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라카는 로프트 공식 입점 2개월 만에 이뤄진 이번 결과를 통해 일본 매스 시장 내에서 신예브랜드로서 주목할 만한 성장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저스트 아이팔레트는 라카의 감성으로 엄선한 4가지 컬러를 조화롭게 담아낸 제품으로, 국내 H&B 스토어 올리브영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모든 컬러의 채도, 명도, 투명도를 정교하게 맞췄다. 또한 라카 제품 특유의 쉽고 편안한 제형으로 누구나 쉽게 섬세한 밀착과 은은한 발색을 연출할 수 있다. 라카 관계자는 "일본을 대표하는 버라이어티샵에서 공식 입점 2개월 만에 좋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아시아인에 최적화된 색감으로 분위기 있는 눈매를 연출하는 '헤라 섀도 듀오'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2일 전했다. 2020 헤라 섀도 듀오는 브랜드 정체성인 Seoul Chic(서울 시크)룩을 대표하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이다. 기존 고객들의 사용 후기 데이터를 분석해 발림성과 발색을 개선한 이번 제품은 아시아인만이 갖는 눈매와 피부톤, 선호 색감을 선별하고 이를 톤별(웜톤, 뉴트럴톤, 쿨톤) 총 12가지 색상으로 세분화했다. 베이스 컬러는 헤라만의 고유한 음영 컬러이며, 포인트 컬러는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보이는 색상 그대로 부드럽게 발색되며 가루날림은 최소화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연출 가능하다. 헤라 관계자는 "베이스와 포인트 컬러를 적정 비율(6:4)로 혼합해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며 "두 컬러 모두 마지막까지 균일하게 사용 가능해 듀얼 어플리케이터를 내장해 사용자 편리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