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지난 10월 열린 '제 18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의 시상식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및 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 총 3개 부문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지역특별상을 수상한 본상 수상자 15명이 참석했다. 또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김선정 (재)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김성연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와 박순남 한국미술협회 심사위원장 등이 시상에 참여했다. 대상은 유치부 부문 벌말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임도현 어린이, 초등부 저학년 부문 서울장수초등학교 심은후 어린이, 초등부 고학년 부문 부천일신초등학교 이다연 어린이로 대상 수상자 3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확대하여 개최된 광주, 부산 지역에는 지역 특별상을 신설해 양대 비엔날레 대표가 해당 지역 어린이 6명에게 직접 시상했다. 수상 어린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각 100만원, 최우수상 각 5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 지역특별상 각 2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지난 10월 18회차를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오는 10월 서울, 광주, 부산 등 전국 3곳에서 '제18회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제1회부터 현재까지 약 16만 명 이상이 참여한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다. 이는 지난해부터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대상 훈격이 여성가족부장관상으로 상향되었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의 공동 주최를 통해 대표적인 가족 축제로 자리잡았다. 이번 대회부터는 세계적 미술 축제인 광주비엔날레와 부산비엔날레의 후원으로 수도권을 넘어 광주, 부산까지 개최 지역을 확대했다. 광주 지역에서는내달 3일(개천절) 광주중외공원, 부산 지역에서는내달 9일(한글날) 부산다대포해변공원, 수도권에서는 내달 12일(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다.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초등학교 1~3학년), 초등 고학년부(초등학교 4~6학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만4세 이상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수도권 지역은 어린이 기준 5000명, 광주와 부산지역은 어린이 기준 20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