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카드는 지난 28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농업·농촌 발전 및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카드 공익기금 3억5000만원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NEW)농촌사랑 체크카드' 사용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하여 조성하였으며, ▲취약계층 복지향상 물품 지원 ▲재해·재난에 따른 농업인 긴급지원 ▲자원봉사 및 재능나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농촌사랑운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신인식 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농촌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지난 2008년부터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통해 농촌과 도시의 도농교류 활성화와 활력 있는 농촌을 가꾸고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을 함께 높여가는 농촌사랑운동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카드는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농촌사랑운동 확산을 위해 NH농협카드 공익기금 1억원을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촌사랑운동'은 도시 소비자 및 각 기관·단체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운동으로,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농 상생 운동을 말한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NH콕카드'와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통해 농촌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NH농협카드 후원금으로 농촌지역 조손가정,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금차 후원금을 통해 ▲행복 가득한 장수사진 무료촬영 ▲겨울철 김장김치 지원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NH농협카드 이용을 통해 카드혜택을 누리면서 농촌사랑운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며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상생을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