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환자 친화적인 바이오 의약품 패키지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5년 출범한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 (Design-Zentrum Nordrhein Westfalen) 주관의 세계 최대 디자인 경연대회다. 매년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브랜드 커뮤니케이션(Brands & Communication), 디자인 콘셉트(Design Concept) 부문에서 각 분야별 최고의 제품과 브랜드를 선정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체적으로 개발∙창조한 브랜드 디자인을 출품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패키징 디자인’(Pakaging Design) 및 ‘브랜드 디자인 앤 아이덴티티’(Brand Design & Identity) 분야의 본상 수상자(winner)로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만성 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 건강한 삶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가진 ‘퓨어 조이’(pure joy)라는 주제의 디자인 콘셉트로 공모에 참여했으며, 이러한 디자
【 청년일보 】 한화생명은 30일 드림플러스 브랜드 디자인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중 하나인 레드닷디자인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드림플러스는 창업한 스타트업이 글로벌 진출을 할 때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청년에게는 창·취업을, 스타트업에게는 성장을, 또한 기업의 혁신을 돕는 것을 표방한다. 이번에 수상한 ‘드림플러스 브랜드디자인’은 원을 모티브로 꿈을 향해 나아가며 성장하는 삶의 가치를 형상화하는 과정에서 각 요소들이 연결되고 독립해 나가는 모습이 시각적으로 표현됐다. 드림플러스가 심볼과 로고타입을 활용해 키비주얼, 스페이스, 굿즈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철학을 뚝심있게 전달한 점이 레드닷디자인어워드 브랜드아이덴티티 부문에서 우수하게 평가됐다는 후문이다. 드림플러스는 지난 2016년 스타트업의 다양한 꿈들을 서로 연결하는 혁신의 조력자가 되겠다는 브랜드철학을 바탕으로 출범했다. 드림플러스 63과 프림플러스 오픈이노베이션 센터가 운영 중으로 ▲대기업 ▲스타트업 ▲투자사 등 다양한 주체 간 협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국내외 약 200
【 청년일보 】 동아제약은 미니막스 정글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Red Dot Design Award 2020)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창의성·기능성 등을 평가해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45개국에서 6,992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미니막스 정글은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동아제약의 경영 철학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친환경 패키지 3R(Reduce, Reuse, Recycle) 콘셉트를 적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니막스 정글의 패키지는 친환경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재활용 펄프로 만들어 재활용 분리수거가 쉽다. 토이백(Toy Bag) 형태로 제작돼 내용물을 섭취한 뒤에는 물건을 보관하거나 아이들의 놀이에 활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를 감싸고 있는 띠지 역시 사탕수수로 만든 비 목재 친환경 종이 ‘얼스팩’(Earth pack)으로 만들어졌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한 미니막스 정글의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