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9년 업적평가대회' 개최…10년 위한 미래상 제시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 신한카드가 향후 지향해 나갈 '일류 신한카드의 미래상'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를 위해 '고객이 인정하는 일류 멤버십 기업'과 '흐름을 주도하는 일류 디지털금융 기업',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일류문화 기업'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먼저, '고객이 인정하는 일류 멤버십 기업'은 단순히 고객규모 일등이 아닌 고객의 관점에서 변화를 읽어내고, 고객이 원하는 ‘일류의 가치’와 ‘일류의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를 말한다. '흐름을 주도하는 일류 디지털금융 기업'은 '초연결 ・ 초확장 ・ 초협력'을 통해 시장 내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주고, 디지털 금융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 나가는 회사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일류문화 기업'은 최고다운 의식과 행동 가운데 최고가 되듯이, 직원 모두가 '신한의 혼'을 계승해 남들이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정신’과 ‘문화’가 살아있는 진정한 일류 기업을 지향한다는 뜻이다. 임사장은 “금번 일류 신한카드의 미래상은 신한금융그룹의 경영 철학인 금융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