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올 여름 캠페인 ‘찐 업데이트’ 2탄으로 팀 기반 1대1 승자연전 매치 ‘에이스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스 모드’는 두 팀이 각각 매치에 나설 플레이어를 정하고 순서대로 1대1 대결을 펼치는 모드다. 일반전과 클랜전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이전 매치에서 승리한 플레이어는 남은 체력과 방어력을 유지한 채 다음 매치에 다시 출전한다. 각 매치는 적군을 제압하거나 폭탄을 폭파 또는 해체하는 진영이 승리하며, 한쪽 진영의 플레이어가 모두 패배하면 라운드가 종료된다. ‘에이스 모드’는 더욱 긴장감 있는 전투를 위해 두 진영의 게임 시작점이 기존 맵과 반대로 설정돼 있다. 마지막 매치에서 승리한 플레이어는 라운드마다 ‘A보급창고’, ‘B2’, ‘B프로방스’, ‘듀오’, ‘A크로스포트’ 등 맵 5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레드/블루 진영은 무작위로 결정된다. 또한 ‘에이스 모드’는 개선된 관전 화면으로 더욱 몰입감 있는 관전이 가능하다. 관전 대상의 에임, 남은 체력, 장탄 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타격 효과와 수류탄 궤적이 표시된다. 한편, ‘서든어택’은 팀 기반 1대1 매
【 청년일보 】 넥슨은 2일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의 올 여름 대규모 캠페인 ‘찐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넥슨에 따르면 네 차례에 걸쳐 공개되는 ‘찐 업데이트’는 ‘서든어택’이 지난 15년 동안 사랑받아온 독보적인 게임성과 FPS 장르 본연의 재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첫 순서로 ‘서든패스 2020 시즌3 – HAWK(호크)’를 7월 9일부터 9월 1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서든어택’ 인기 캐릭터 ‘쥬디스 호크’가 새로운 외형과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시즌 보상으로는 강한 파괴력의 ‘데저트이글’을 탑재한 신규 방패 ‘E.Shield(이쉴드)’ 무기를 제공한다. 이어 7월 23일 ‘서든어택’의 진정한 사격 최강자를 가리는 1vs1 전투 ‘에이스모드’가 추가되고, 시범 서비스를 마친 핵 배심원단 ‘길로틴 시스템’이 고도화를 거쳐 7월 중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길로틴 시스템’은 공정한 게임환경 조성을 위해 이용자로 구성된 배심원단이 비정상적인 게임 행위를 직접 판결하는 제도다. 또한, 8월에는 ‘공식클랜’ 제도와 새로운 온라인 대회 ‘토너먼트 시스템’을 선보이며, 캠페인 피날레로 ‘서든어택’ 15주년 대규모 이벤트를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