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정상회담:스틸레인3' 슈퍼웹툰 프로젝트 선정
【 청년일보 】 IP 비즈니스 확장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카카오페이지가 ‘승리호’에 이어 ‘정상회담: 스틸레인3’을 슈퍼웹툰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카카오페이지 X 다음웹툰 ‘슈퍼웹툰 프로젝트’는 작품성, 대중성, 확장성 등을 바탕으로 메가 히트 IP(지식 재산권)를 선정하고 있다. 올 초 ‘박새로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태원 클라쓰’를 시작으로 ‘어린’, ‘승리호’, ‘정상회담: 스틸레인3’으로 슈퍼웹툰을 이어가고 있다. 웹툰 ‘정상회담: 스틸레인3(양우석, 제피가루)’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 잠수함에 납치 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상황을 그린다. 특히 웹툰 ‘정상회담: 스틸레인3’은 올 여름,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웹툰작가이자 영화 연출가이기도 한 양우석 감독은 2011년 웹툰 ‘스틸레인1’을 시작으로 웹툰 ‘스틸레인2(영화 강철비1)’, 웹툰 ‘스틸레인3(영화 강철비2)’까지 총 3편의 웹툰과 2편의 영화를 통해 10년간 ‘분단 세계관’을 이어왔다. 웹툰과 영화, 두개의 장르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해온 크리에이터는 국내에서 양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