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지난달 출시한 암 전용상품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에 업계 최초로 탑재된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비’ 보장 특약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비’는 갑상선과 전립선의 질환 감별을 위해 ‘바늘생검’을 통한 조직병리 진단을 받은 경우, 검사 결과 암이 아니더라도 연간 1회에 한해 보험금(검사 비용)을 지급하는 실비 보장이다. 검사 비용은 대학병원 기준 갑상선 20만~30만원, 전립선 60만~80만원 선이다.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이란 통상적으로 갑상선과 전립선에 대한 초음파 등 영상의학 검사 또는 혈액검사, 신체검진상 질병 의심소견이 있는 경우 가는 바늘을 체내에 삽입해 조직표본을 얻는 검사를 말한다. 이번 신규 보장 담보 개발은 예방 관점의 독창성과 노력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았다. KB손보는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비’와 더불어 암 발생 전(前) 단계인 ‘위·십이지장·대장의 양성종양 및 폴립(용종)진단비’ 보장으로 질병의 조기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지난 13일 업계 최초 신규 보장들을 탑재한 암 전용상품인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는 기존 암보험의 기본적인 보장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전 암 예방 기능부터 암 발병 후 효과적인 치료까지 집중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가장 큰 장점은 최신 암치료 기법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는 것이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란 암세포의 특정 분자를 표적 공격해 암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항암약물치료 기법으로, 항암약물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해 암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효과적인 차세대 선진 항암치료 기법이다. KB손보는 이번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보장을 통해 기존 암보험의 암 치료비용 보장에서 암 치료 이후의 건강한 삶에 대한 보장으로 암보험 보장영역의 전환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질병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 비용을 보장하는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비’를 업계 최초로 신설했다.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이란 통상적으로 갑상선과 전립선에 대한 초음파 등 영상의학 검
【 청년일보 】 푸본현대생명(대표이사 사장 이재원)은 암의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은 위암과 유방암, 갑상선암 등 보장 대상을 명확하게 구분했고, 자궁암 및 전립선암 등 남녀생식기암과 초기 이외 갑상선암으로 진단 시 위암, 간암, 폐암 진단자금 수준으로 보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기 갑상선암과 기타피부암 등으로 진단 시 소액 진단금을 지급하며,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피보험자가 생존 시 만기 지급금을 지급한다. 암진단 특약과 납입면제 특약을 가입하고 위암, 간암, 폐암 등으로 진단 시 추가 진단금이 지급되며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의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55세까지이며 보장기간은 10년, 보험료 납입기간도 10년이다. 이 상품은 10년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갱신조건이 되면 10년마다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35세 남성이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2만 2000원이다. 동일 계약자로 ‘푸본현대생명 ZERO’ 상품을 2건 이상 납입하는 경우 ‘ZERO 나를위한 암보
【 청년일보 】 DB생명은 이달 초 간편한 고지사항으로 가입이 가능한 '(무)1Q 초간편 암보험'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간편가입형 상품에서 나아가 5년 이내 암, 제자리암, 간경화로 인한 입원, 수술, 진단이 없다면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유방암, 남녀생식기암도 일반암과 동일한 금액을 보장하며,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과 같은 소액암도 최대 2000만원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갱신형(10∙15∙20년)과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보장 니즈와 경제적 상황에 맞게 선택권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DB생명 관계자는 "계약심사 및 건강검진에 대한 부담이 있던 고연령자나 유병력자의 부담을 대폭 줄인 상품이며, 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미래에셋생명은 10월 신상품으로 소액으로 발병률 높은 여성 3대암을 보장하는 '온라인 잘고른 여성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이 걸리기 쉬운 3대암인 유방암, 갑상선암, 여성생식기암에 대해 30세 기준 월 1000원의 매우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50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연령 또한 20세부터 50세까지 대폭 넓혔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여성 암 발생자는 총 109,112명이다. 이 중 유방암이 19.9%, 갑상선암이 18.8%로 가장 높은 발병률을 기록했다. 자궁암 또한 5.8%를 차지하며 여성 3대암에 대한 준비가 필수로 대두됐다. 특히, 발병률 1위인 유방암은 2005년부터 매해 평균 4% 이상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다. 미래에셋생명이 출시한 '온라인 잘고른 여성미니암보험'은 상품명에 걸맞게 발병 확률이 높은 3대 여성암을 골라서 보장한다. 보장액은 유방암, 갑상선암, 여성생식기암 모두 500만원(최초 1회)으로 보험료 대비 매우 높다. 갑상선암의 경우, 치료비 감소 추세에 따라 보장금액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500만원을 그대로 보장한다. 적은 보험료에 가볍게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기
【 청년일보 】 신한생명은 오는 30일까지 '신한인터넷생활비주는암보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월 보험료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권 베이커리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신한인터넷생활비주는암보험은 유방암 및 전립선암 이외의 암 진단 확정시 보장을 통해 암 치료자금 및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는 비갱신형 암보험이다.생활비 위주 기본보장 형태의 실속형과 암 진단금까지 보장이 확대된 고급형으로 구성돼 있다.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고급형은 유방암 및 전립선암 이외의 암 진단시 진단금으로 5000만원을 보장한다. 아울러 암 진단 후 생활비로 매월 100만원씩 5년(60회)동안 확정 지급하며 진단 확정일로부터 5년이 지난 후에는 검사비로 3개월에 한번씩 30만원을 5년(20회)동안 확정 지급한다. 이 밖에도 유방암 및 전립선암으로 진단 확정시에는 1000만원, 소액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으로 진단 확정시 300만원을 보장한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암 전(前)단계부터 암 발병 이후까지 보장이 가능한 암 전용상품 'KB암보험과건강하게사는이야기'를 내달 2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KB암보험과건강하게사는이야기'는 기존 암보험의 기본적인 보장을 강화함과 동시에 암 발생 전(前)예방자금부터 암 발병 후까지 집중 보장하는'Care & Cure' 콘셉의 암보험이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으로는 기존 암보험이 악성종양이라 불리는 암에 대해서만 보장하였다면 이번에 출시한 'KB암보험과건강하게사는이야기'는 암 발생 전(前)단계로볼 수 있는 '위 ·십이지장/대장의 양성종양 및 폴립(용종)진단비'와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비'를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치료자금을 보장 받음으로써 암으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자사 암보험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각 부위별 암보장에 최근 여성암 발병률1위인 '유방암진단비'를추가함으로써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KB손해보험은 이번에 카톨릭서울성모병원과협업하여 전문의로부터 자문을 받아 가족력 및 생활습관(음주, 운동량 등)에 따른 총 15종의 질병 위험도 안내 및 건강관리 요